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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올려봅니다.
병원생활하고 요양생활하다보니 자꾸 시계만 지르게 되네요 ㄷㄷㄷ
그 중에서 오늘 찍은 사진은 아니지만 최근에 하루차이로 도착한 롤렉스 데이데이트와 데이트저스트 스타일의 시계를 올려봅니다.
면세섬에 밤에 잠깐 입고되었다 순삭된 오리엔트 디그니터리 일반모델 놓치고 구매한 검판 골드 투톤 모델
그리고 4월에 주문한 알리발 테비세 데이트저스트
입니다.
언젠가 롤렉스 데이데이트 모델을 보고 갑자기 이쁘다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구매할 능력이 안되고
제 손목과 어울릴지도 몰라 그냥 저렴한 녀석들로 대리 만족을 해보자 하고 질러보게 되었네요.
지르고 나서 보니 오리지날 모델에 대한 갈망만 더 커졌습니다 ㅠ
모두 19금 즐기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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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샷 감사합니다! 전 데젓도 좋지만 데데가 좋아서 답이 안나오네요 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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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가 보석박힌 시계차면 큰일(?)나는줄 알던 1인입니다만, 오리엔트 겁나 이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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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보석박힌 시계는 여자시계인줄 알고 있었슴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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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랙중에서는 역시 데이토나랑 익스플로러만 좀 이뻐보이고 나머진 그날 기분에 따라 다르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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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렉스를 부정하다가 롤렉스로 간다는 말이 있던데 일단 전 부정은 안했으나 요즘 롤렉스가 좋아보이더라구요 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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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작년에 구매했다가 작아서 방출했네요 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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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시계님 빅녹 청콤 방출하셨던데 기변 뭐로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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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뽐딜들을 물리치고 있는 중 가장 흔들리게 했던 면세섬 오리엔트 콤비네요...물론 순삭되어서 저의 잔고를 지켜주셨지만요...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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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 들때쯤 알람메일이 와서 들어가보니 저게 남아있어서 잔고를 지키지 못했네요 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