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
작성일: 2016-11-11 13:42:40
조회: 1,805 / 추천: 1 / 반대: 0 / 댓글: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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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잠시 손목에 올려본 느낌은 얇고 가볍습니다.
스트랩이 뻣뻣한데다 시계도 가볍고 거기다 손목이 얇기까지 하여 손목에 착 안감기고 떠버리네요 ..
맨 끝에서 한칸 남기고 찼는데도 위 사진처럼 공간이 많이 남고 시계가 떠버립니다.. 손목 약하신 분들은 참고..
그리고 스트랩과 러그에서 마찰하는 마찰음이 찌걱찌걱 하는데 상당히 거슬리네요 ㅠㅠ 줄은 바꿔야할것 같아요
이번달말에 아버지 공인중개사 시험 발표가 있는데 그때 합격하면 선물해드릴까해서 샀는데 생각보다 너무 가벼운 느낌이라 고민이되는데.... 핫딜에 멋진 문워치가 올라와버렸네요....
ps. 해외구매건도 할부 되나요? ㅠ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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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신한카드 쓰는데 3개월까진 무이자로 전환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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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콘 가죽줄이 길들 들기 전엔 뻣뻣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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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 엄청 단정한 느낌이 좋네요. 저도 금칠버전이 땡겼었는데, 참은게 후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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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알끔.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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뻣뻣한 가죽줄은 계속 착용하면서 사용자가 길들이는 맛도 있는 것 같습니다. 그러면서 자기한테 가장 편하고 맞춰지는 그런 시계가 되어가는 것 아닐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