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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유섭님의 제니스를 보고 또 든생각인데요, 오토메틱 시계의 재미 중하나가 아름답고 사랑스러운 뒷백 구경이라고 굳게 믿는 저로서는 꽁꽁 싸맨 뒷백을 보면 야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기능이라던지 다양한 이유로 닫아 놓았겠지만, 그래도 아쉬운건 어쩔수 없는 노릇입니다ㅠ
특히 브랄 같은경우엔 정말 뒷백한번 열어서라도 보고싶을 정도입니다.
제니스처럼 영롱하고 담대한 별은 없겠지만 그래도 틈날때마다 뒷편보는게 재미인데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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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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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아쉽죠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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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도 언젠가는 로터조차 없는 수동 풀 시스루 시계를 찰 날이 올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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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못구해요잉~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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