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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데없이 한가한 저의 글이 시포를 도배하는 것 같아 죄송하지만, 흐흐흐...
케이스 컬러가 매우 티타늄 스럽게 제작되어 호불호는 좀 갈리지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티타늄이란 소재를 좋아하면서도 시계에 만큼은 묵직한 존재감을 좋아하는지라 제가 이녹스를 산다면 일반 스뎅버전을 구입하지 싶어요.
티타늄버전용 브슬은 아직 출시되지 않은것 같은데, 스뎅브슬이 250불이니 300~350불 정도가 되지 싶네요.
솔직히 지금도 조마샵에서 브슬버전을 325불인가에 팔고 있어서 카드를 꺼냈다 넣었다 하고 있네요.
브슬을 구입하면 시계는 75불에 구입하는 매직~을 경험하고 싶어요 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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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타늄 버전은 아마도 그전 모델이 무겁단 의견때문에 나온 거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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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녹스가 묵직한 빅녹 시계들 중에서도 무거운 편에 속하나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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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침 색깔이 다 포인트로 이쁘네요 ~ 만약 사게 된다면 무슨색을 살지도 고민거리가 되겠네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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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제가 주황색을 좋아라 하기도 하지만, 원래 그레이컬러에는 오랜지가 최고의 매칭을 보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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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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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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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괜찮은거 같아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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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어갑자쯤 되는 상당한 내공을 가지고 있을것 같은 포스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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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드블라스트 처리로 더욱 진한 색이 된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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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595불이라네요. 다이버모델(회전베젤이니 당연히 더 비싸야...)과 같은 가격이고 기본 스뎅 이녹스보다 100불 높게 책정되었는데, 시계의 가격책정에 대해서는 아직 잘 모르겠어서 그런지 꽤 좋은 가격이라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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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시티즌 듀라텍코팅 찾아보다가 최근에 알게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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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좋은거 배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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