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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가 오사카에서 엄청나게 많이 샀는데...
집에 와서 주변 지인들 주고 나니
저한테 남은것은 카드 빚밖에 없네요.
그리고, 한국이 물가가 비싸다고는 하지만...
몇가지 조금 먹었더니... 가격이 후덜덜...
물론 좀 비싼 얘들을 먹기는 했지만. 장어 덮밥, 직접 만들어 주는 초밥집 등 갔는데...
여튼 가격이 후덜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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