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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디브 50만원으로 3박하기! (마푸시 섬, 항공 제외) -2
여행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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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5-10-23 17:42:04 조회: 6,446  /  추천: 10  /  반대: 0  /  댓글: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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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을 보셨다면

목적지가 마푸시 섬이라는 걸 파악하셨을테니

이제부터

다녀온 여정을 하나씩 풀어 올리겠습니다.

 

퇴근하고 대한항공으로 수요일 23시 45분 비행기를 타서

쿨쿨 자다가 중간에 스리랑카 콜롬보 공항에 내려서

PP카드로 '로터스 라운지'를 이용하고 다시 탑승했어요.

http://bitna.net/1287

면세점 구경하는 분들도 있더라구요.

차 종류나 포트메리온을 주로 구매하나봐요.

몰디브에는 현지 시간으로 목요일 오전 7시 정각에 도착했습니다.

 

내려서 바로 페리 타러가면 되는데요.

잠깐 걸으면 바로에요.

 


 

ARRIVAL 게이트 나오면 왼쪽 편에 INFO DESK와 DEPARTURE가 보이구요.

빨간 화살표 따라서 오른쪽으로 쭉 나오시면 되요.

그렇게 Hulhule Ferry 까지 가시면 됩니다(Hulhule 가 공항 섬 이름 같아요).

아래 사진 같이 생겼구요.

 


 

저 노란 부분이 티켓 박스에요.

http://blog.naver.com/kimmk74/220358257045 

블로그 보시면 중간 정도에 맑은 날 찍은 티켓 박스 사진이 있어요.

http://blog.naver.com/ltllian/220348216574 

이 블로그에도 있습니다.

여기서 1인당 1달러 내면 말레(수도)까지 가는 페리를 탈 수 있어요.

배는 자주 오고, 탑승시간은 10분 정도로 짧습니다.

혹시 배멀미 걱정되는 분은 멀미약 안 사오셨다면 공항 인포 데스크 옆에 약국 하나 있어요.

저는 안 먹고도 괜찮았습니다. ^^

 

페리 내리고 비가 오락가락해서 저는 택시를 탔습니다.

4달러 준 것 같아요. 정책적으로 요금 인상됐다고 5달러가 맞는 가격이라고 얘기하더라구요.

위의 2개 블로그 중에 아래 블로그는 걸어가다가 잘못 가서 택시 타셨더라구요.

배 시간이 오전 10시로 시간은 여유 있기 때문에 말레 섬 돌아보면서 천천히 가도 되는데요.

http://blog.naver.com/clover0501/220224503992

아래 보시면 금요일이 공휴일이라 페리가 없어요!

스케줄 짜실 때 참고하세요!

저는 대한항공으로 목요일에 내려서 오전 배가 있습니다.

 

 

가격은 20루피야 또는 30루피야입니다.

1달러는 15루피야에요.

밑에 홈페이지에 자세히 나와요.

http://www.holidaylodgemaldives.com/ferry-schedule/ 

말레 출발 대략 25km

10시 배는 직항 20루피야구요.

3시 배는 중간 경유 여부에 차이가 있어서 직항 30루피야, 경유 20루피야에요.

달러로 지불하면 루피야로 잔돈 계산해서 남겨줘요.

그 다음부터 배 오는 것 기다리면 되요.

저는 비 때문에 앉아서 좀 잤어요.

 

배를 처음에 1층에 탔다가

비 그쳤길래 짐 놔두고 2층에 올라갔어요.

2층은 의자와 천장이 없고, 해가 쨍하니

썬글라스+썬크림이 꼭 준비하세요.

햇빛 받은 몰디브 바다가 사기적인 색상을 보여주더라구요.

사진 찍고 좀 누워도 있으니 도착하더라구요.

1시간 30분 걸려요.

제가 다녀오면서 이 시간을 줄일 방법을 생각했는데요.

좀 더 내려가서 관련된 내용 나오면 적겠습니다.

 

도착하면 위에 블로그에 나온 사진처럼

숙소에서 리어카 들고 나와있어요.

짐 싣고 몇 분 걸으면 숙소에 도착해요.

마푸시 지도 올리겠습니다.


JETTY부터 숙소 위치 나와 있고,

섬에 있는경찰서, 병원, 학교, 발전소, 모스크 그리고 감옥이 있답니다.

몰디브 민주화에 앞장선 전임 대통령이 누명을 쓰고 마푸시 감옥에 갇혀있습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3139962&ref=D 

 

해변은 지도 오른편에 표시된 SWIMMING AREA구요.

아래/위 중에서 위쪽에 가림막 쳐진 비키니 비치가 있습니다.

한국 분들은 대체로 래쉬가드 입어서 상관 없겠지만,

외국인들은 보통 숙소에서 제공하는 비치 타월 두르고 와서 놀다 가더라구요.

이슬람 국가라서 그래요.

술도 안 팔구요.

 

섬에서 적당한 위치의 숙소를 고려하는데 있어서

저는 위의 지도에서 해변에 가까운 4 Whiteshell 제외하도록 하겠습니다.

이유는 바로 옆에 ARENA BEACH라고 지도에 안 나온 숙소가 있는데요.

거기서 저녁 때 10시까지 해변에서 야외 부페를 해요.

그리고 라이브로 노래도 불러요.

잘 때 시끄러울 것 같아요.

특히 첫 날.

시차가 4시간이라 거기 몰디브 밤 10시면 한국 새벽 2시라서

비행기도 탔는데 당연히 자야죠.

근데 옆에서 노래 부르고 있으면 짜증날 것 같아요.

바다는 가깝고 방에서 보여서 좋겠지만.

한 번 생각해보세요. ^^

부페 가격은 완전 착해요.

음료/세금 빼고 1인당 10달러입니다.

나시고랭, 미고랭이 맛있어요.ㅋ

 

숙소 예약은 익스피디아나 아고다 같은 예약 사이트에서 검색하시면 되요.

http://www.sktmembership.co.kr/web/html/chocolate/main/ChocoMainView.jsp?sel=1&chocoSel=3&PROD_ID=1508317570&pageNo=1

http://www.lottedfs.com/handler/EventLotteAgoda-Start?categoryId=10085100080001000049

아니면 적립 사이트 경유하셔도 됩니다.


 

가격 보시고 마음에 드는 곳에서 하세요.

검색 잘 하시면 블로그에 후기 있는 곳도 있더라구요.

위에 링크된 블로그도 숙소에 대해 언급하고 있구요.

 

가격은 이 정도입니다.

카니 같은 경우 세금 포함하면 2인 3박에 45만원되네요.

11월 19일 기준으로 검색했는데 저 갔을 때 보다 조금씩 성수기에 가까워지는 느낌이네요.

그리고 부페 레스토랑 한다고 위에 적은 아레나 비치도 있네요.

비싸군요.

저 가격이면 리조트를 가겠어요.

지도 2번에 있는 스팅레이도 나와있네요.

 

 

여러 개 검색 엔진 다 돌아보세요.

어떤 곳에는 안 나오는 숙소도 있어요.

아니면 호텔스컴바인 같은 곳에서 검색해보세요.

 

리어카로 숙소 도착 얘기하다가 예약 쪽으로 빠졌네요.

숙소 도착하면 웰컴드링크로 수박 주스 주더라구요.

짐 놓으면서 보니까 익스커션 광고를 하고 있더라구요.

스노클링 트립, 리조트 데이 유즈 등.

우선 조금 내리던 비가 그쳐줘서 바다부터 들어가려고 준비하고 나왔어요.

비키니 비치 가서 보니까

화이트쉘에서 칠판에 상품을 써서 모객하고 있더라구요.

 


 

리프 3군데 + 돌핀 크루즈 + 샌드뱅크에서 점심이 1인당 40달러.

숙소보다 싸다!

숙소는 돌핀 크루즈도 없이 50달러였는데.

여기서 할까 해서 물어봤더니

스노클링은 금요일이 휴일이라서 안 한다고 하네요.

숙소는 진행된다고 하구요.

그래서 그냥 숙소에서 했어요.

대신 여기가 숙소보다 싸서

리조트 데이 유즈 토요일에 예약했어요(금요일도 가능).

두 가지 요일을 바꿨으면 됐을텐데

같이 간 분이 스노클링을 먼저 하고 싶다고 해서 진행 했습니다.

 


 

오른쪽 위에 있는

Adaaran Prestige Vadoo 라고 5성급 리조트인데

1인당 교통/점심/음료/주류!!/세금 포함 100달러라서

다른 옵션도 많았지만 바로 선택했어요.

다른데 가격은 저번에 정리한 걸 지워서

시간상 오늘은 우선 넘어가겠습니다.

대략 저 정도 선이에요.

바두로 오전 8시에 출발해서 오후 7시에 나오는건데

8시 출발이 다 찼다고 하더라구요;

9시로 했어요.

 

그리고 칠판 왼쪽 부분에 공항 가는 스피드보트가 1인당 20달러!

이거 정오에 출발하는거 예약했어요.

페리보다 비싸지만

마푸시에서 말레가는 페리 시간이 위쪽 표에 나와있지만

일요일엔 오전 7시 30분 밖에 없거든요(월수토에는 오후 12시 30분도 있지만). 

아침에 가서 비행기 시간 오후 3시 45분까지 할 것도 없고,

바다에서 더 놀다가려고 예약했습니다.

출발하는 날 당일에 옆 객실 중국인이 정오 출발표 사려다가 매진 됐다고 돌아왔어요.

비행기나 제 때 탔는지 모르겠네요.

페리든 스피드보드든 미리 구매하세요!

 

이제 예약도 끝났겠다.

바다에서 물놀이 시작.

놀다가 옆에 HOT BITES 라는 식당에 가서 점심.

가격은 둘이 먹고도 30달러가 안 나와요.

여행지 물가가 맞나 싶어요.

해질 때까지 놀다가 들어가서 씻고

다시 나와서 별이 가득한 밤하늘도 보고

저녁 먹고(BRUNCH라는 식당 실패!)

좀 피곤해서 일찍 잤어요.

시차 때문에 잠이 잘 와요.

 

이제 둘째날!

일어나서 조식 먹고

스노클링을 좀 여유있게 출발하길래 섬을 한 바퀴 돌아봤어요.

금방 돌아요.

아래쪽 비치도 구경해보고.

좋더라구요.

여유있게 느리게 걷기.

 

배 타고 나가서

첫번째 BIYADHOO 리프에서 만타가오리 봤습니다.

만타는 시즌이 있다고 하는데​ 운이 좋았어요.

두번째 BANANA 리프.

 


저에요.ㅋ

(밑에 사진에 있는 가이드가 고프로 가지고 찍어줬어요.)

 

그리고 세번째 TURTLE 리프.

가자마자 거북이 보고.

또 보고.

거북이 만져도 보고.

 


 

좋았어요.

특히 거북이 보는 곳이 수심이 깊어서 배로 돌아갈 때

아래로 파란 바다만 보이고 햇빛이 일렁이는 모습이

너무 기억에 남아요.

 

제 사진이 별로 없는 이유는

DSLR에 방수팩해서 가져갔는데

바닷물이 들어와서망했어요.ㅠ

고프로나 액션캠 사서 가세요.

 

그리고 스노클링 하는 동안 물 위로 많이 노출되어 있어서 발목이 다 타요.

워터레깅스 입는 것도 좋은 선택 같아요.

저는 L 사이즈 샀는데 XL 살 걸 후회했어요.

176/73입니다.

너무 추해서 안 입었거든요.

 

사진에 나온 스노클링 장비는 빌린거에요.

1편에서 말한 사유로 바꿨습니다.

 

끝으로 샌드뱅크 가서

점심 먹고 파라솔 세워놓고 쉬는데

 


 

게 한 마리가

돌인 것 처럼 저를 속이려고

한 10분을 가만히 있더라구요.

그러더니

누가 게가 옆으로 걷는다고 했죠?

아니던데요.

 

몰디브에 섬은 1,200개쯤 / 샌드뱅크는 600개쯤 있데요.

 

돌아와서 좀 쉬고, 다시 바다 나와서 놀다가

해 떨어지고 옷 갈아입고

아레나 비치 부페 가서 저녁 먹고

별 좀 보다가 쉬었습니다.

 

리조트 데이 유즈 가는 셋째날은

새벽에 비가 와서 깼어요.

비오면 안 되는데 하면서 다시 잤는데

아침에 빗줄기가 좀 약해졌더라구요.

일어나서 준비하고

(시차 때문에 일찍 일어나는 걱정은 안 하셔도 되요.​)

iCOM이라고 익스커션 진행하는 곳 가서 보니

일부 취소하는 사람도 있지만 대부분 그냥 갔어요.

보니까 화이트쉘은 모객만 하고 iCOM에서 다 하더라구요.

그리고 바두 리조트 도착하니 비가 마침 그치더군요. ^^

 

월컴드링크랑 팔에 띠 하나 묶어주고

바로 놀기 시작.

가장 좋은 건 도니바에서 모든 음료/주류가 무료라는!

산 미구엘 생맥주, 위스키 등

도착 시간보다 늦게 오픈해서 우선 바다 입수

거북이 발견

수면 가까이 안 와서 구경만 하다가

나와서 이 때부터 마푸시에서 못 마신 술 흡수하면서

비치베드 누워있다가

점심 때라 샤워하고 마른 옷 입고

식당 가서 파스타랑 생선 튀김 코스 중에 선택 흡입.

먹고 마른 옷 입은 김에

폰으로 사진 몇 장.

화원도 구경하면서 리조트 한 바퀴.

 


 

이 쪽은 리프가 있는 쪽이라 라군 같은 에메랄드 물빛은 짧아요.

라군은 산호가 없고 모래가 있으며 얕은 깊이가 길게 이어져서 사진 찍으면 에메랄드 빛으로 예쁘게 나와요.

리프는 산호가 있고 수중환경이 좋아서 스노클링에 적합하지만 대신 물빛에 산호색이 비쳐서 에메랄드 물빛이 짧고 좀 더 빨리 깊어져요.

 


 

화원 사진이에요.

 


 

해가 지고 있네요.

몰디브 바다색은 해가 있어야 예뻐요. 깊이까지 보이구요.

그러고 보면 스노클링을 하루 먼저 하길 잘 했어요.

 

다시 마른 옷 갈아입고 상어 먹이 주는 것 구경하러 갔는데요.

진짜 상어인 줄 모르고 있다가 요리하고 남은 생선 머리 던지니까

순식간에 달려드는데 저게 상어임? 하고 놀랐어요.

스노클링하는 곳과 반대 방향이고 돌아와서 검색해보니 사람은 공격 안 하나봐요.

아무튼 그걸 끝으로

리조트 떠나는 배를 타고 나와서

현지인이 추천하는 식당에서

저녁 먹고

아쉬워하다가 잤어요.

 

마지막 날 일어나니까

슬프게도​ 날씨가 제일 좋더라구요.

스피드보트 비용 안 아깝게

바다 들어가서 놀다가

준비하고 스피드보트로 공항까지 왔어요.

40분 정도 걸리는 것 같아요.

말레(수도)까지 가는 현지인들 몇 명 먼저 내려주고

공항으로 이동.

그렇게 내려서

맨 위에 있는 지도에서 녹색 화살표 따라

국내선 공항 들어가서 오른편 보면 있는

엘리베이터 타고 2층으로 올라가서 PP카드로 라운지 이용

점심 먹고 쉬다가

비행기 타러 이동.

콜롬보 중간에 내려서는 로터스 라운지 또 사용하고

인천에 내려서 몰디브 여정이 끝났습니다.

 

바닷물 들어간 DSLR 때문에 사진이 많이 없어서 아쉽네요.ㅠ

3편은 리조트 예약 팁과 시간이 되면 항공까지 같이 다뤄볼게요.

긴 글 읽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추가로 비용 정산을 깜박해서 적습니다.

리조트 데이 유즈: 100

스노클링 트립: 50

점심 1끼 + 저녁 3끼(15x4): 60

스피드보트: 20

페리-택시-페리: 5

전부 235달러네요.

중간에 주스도 좀 사먹고 팁도 줘서

250달러 정도 쓴 것 같아요.

300달러 환전한게 남아서 기념품도 샀어요.

설명한 내용 중 비용 안 적은 것 없죠?

그리고 숙박비 위에 가격 보셨으니 감이 오시겠지만

3박에 20만원 정도 잡고(저는 더 싸게 예약했습니다.)

환율도 저 환전할 때 1,200원 크리.

250 x 1,200 + 200,000 = 500,000

 

어떤가요? 이것보다 더 낮은 가격에도 갈 수 있겠죠~

몰디브 바다가 보고 싶은데 리조트 가격은 부담스럽다면

항공 제외 가격이지만​ 한 번 고려해보세요! ^^

다음 편에 항공가격도 같이 살펴볼게요~

 

이것도 추가할게요.

마푸시 나오는 스피드보트가 오전 8시 / 오후 12시 / 오후 5시잖아요.

40분 정도 걸리기 때문에 오전 8시 40분이면 보트 한 대가 공항에 도착한다는거죠.

근데 내려주고 빈 배로 가요.

이걸 타세요!

아래가 익스커션 운영하는 iCOM인데요.

보트를 여기로 메일 써서 예약하면

대한항공은 오전 7시에 내려서

잠깐 국내선 라운지 PP카드로 가서 쉬다가 시간 맞춰 나와서

공항에서 마푸시 갈 때 적당한 시간(8시 40분)에 타실 수 있을거에요.

타고 오다가 생각했어요.

국내선 공항 입구 쪽에 보트가 서요.

 


추천 10 반대 0

댓글목록

대박!
저도 이거 보고 몰디브 가봐야겠어요

    0 0

네 제 글은 사진이 별로 없는데
위에 블로그 보시면 사진도 많이 있으니 같이 참고하셔서 다녀오세요 ^^

    0 0

몰디브가고 싶어요

    0 0

저도 또 가고 싶어요!!

    0 0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와이프 워너비 여행지가 몰디브라서
정독하고 있습니다.

    0 0

제 글이 여행 계획에 도움되길 바라겠습니다.

    0 0

대박!!!  멋지세요~~~ㅎㅎ
또 가고싶네요... 몰디브~~

    0 0

몰디브...
정말 꼭 가고 싶은 워너비중 하나죠...
부럽습니다

    0 0

몰디브 꼭한번가고 싶네요
나중엔 항공료 싸지겠죠?

    0 0

옮기신 글인가요? 굉장하네요. 저도 참고해서 다음에 몰디브 다녀와야겠어요ㅎㅎ

    0 0

모히또가서 몰디브 한잔해야죠 ㅋㅋㅋ
나중에 가게되면 꼭 참고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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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모히또!!!

    0 0

모히토 굿

    0 0

정성글엔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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