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님의 댓글

헤나 프리미엄룸 괜찮아요. 현지 여행사도 많이 대행하고 있어서
맥시멈 15정도로 잡는게 좋은데
아무래도 항공권때문에 인당 가격이 올라가는 것 같네요.
보라카이 픽업샌딩 업체도 엄청 많아서 (왠만한 현지 여행사는 다함)
항공권이 필리핀 항공이라면 괜찮고
저가 항공이라면 조금 아쉽긴 하죠.

항공권 제외한 가격
헤난가든 프리미엄룸 15*3 =45(그쪽 연휴가 껴 있는 경우는 달라짐,부활절이나 기타등등)
가장 유명한 A택시를 이용한 픽업샌딩 12-13만원
넉넉하게 60  잡고 나머지가 항공권 가격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네요.
이것저것 알아보고 신경쓰기 싫으면 나쁘지 않은 가격이라고 생각해요.
날씨가 안좋을땐 여행사 끼고 가는게 젤 안심이 되죠.

또다님의 댓글

좀 큰 여행사인가봐요.
디몰근처에 여행사나 현지여행사들 다 모여있고
마사지는 카페나 현지 여행사가 훨씬 저렴합니다.
저는 갈때마다 페어웨이블루워터 리조트에 있는 마리스 스파 갑니다.
현지에선 인당 6-7정도에 예약가능해요. 카페서 미리 예약하셔도 되구요.
왠만한 곳은 다 대행해주고 가격도 비슷해요. 대형 여행사는 좀 비싸더군요.
네이버 보라카이 카페는 거진 현지 여행사들이 운영하는 곳이지만 가격은 비슷합니다.
보라카이 정말 쪼만해요..해변은 길긴하지만 스테이션 1에서 3까지 해변따라 걸으면 30분이면 충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