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30대 중반의 흔남입니다.
늘 여름휴가 5일을 추석 지나고 사용했는데, 이번 휴가는 좀 특별한 계획을 미리 세워서 여행가고 싶네요
보통 화요일에서 토요일까지 5일을 휴가로 사용합니다.
이제까지 가본 곳은 홍콩x3. 일본 도쿄. 중국 쓰촨성. 프라하정도 이고,
영어는 해외직구 겨우겨우 하는 수준이지만 프리토킹은 생각도 못하는 정도입니다. ㅋ
10월이나 11월정도 되면 날씨도 선선한 가을 날씨가 될 것 같은데,
혼자 여행가기 좋은 장소 좀 추천 부탁드립니다. ^^
작년에는 제주도 혼자 렌트해서 일주했는데, 혼자 다녀도 맛있는거 많이 먹으면서 재밌더라구요 ㅎㅎ
일본 도쿄에서 재밌게 지낸 기억이 있어서 일본을 또 가고 싶은데,
방사능 걱정때문에 망설여지네요.
방사능때문에 한국보다 거리가 먼 삿포로를 갈까 하다가 음식도 방사능 걱정으로 ㅋㅋㅋ
30대 남자가 혼자 가기 좋은 여행지 있으면 추천 좀 부탁드립니다.
유흥(?)보다는 풍경보고 맛있는거 먹고 그런걸 좋아합니다. ^^
댓글목록
|
일본이면 간사이(오사카, 교토), 큐슈(후쿠오카)정도가 있을 것 같구요
|
|
일본은 가능하면 피하려고 생각중이라.
|
|
대만 어떠세요? 대만에 맛있는 거 많아요.
|
|
급 대만이 땡기네요.
|
|
타이거루협곡 최고입니다. 예전에 과에서 답사갔었는데... 놀랬어요 ㄷㄷ |
|
방콕이라는 댓글을 남기게 되는 글입니다.
|
|
방콕이라는 댓글을 보면.
|
|
혼자 5일이면 간사이쪽 추천드려요. 동남아쪽은 5일이면 비행기시간때문에 입귀국을 날려버리는 경우가 많기도 하고 5일은 좀 애매하더라구요. |
|
하루 이틀만 여유있어도 만족스럽기는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