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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성수기에 한국,중국, 필리핀 연휴에 라보라카이(laboracay) 축제 시즌에 다녀왔습니다.
보라카이에 가장 사람이 많은 시기에 다녀온 거라 가치가 있을듯합니다.
저는 공항 유심 줄이 길지 않을까? 환전줄은? 배탈때 사람많지 않을까? 귀국할때 공항밖에서 줄서야한다는데..오래걸리지 않을까 라운지는 예약해야할까? 이런부분에 대한 걱정이 많았습니다.
*출발 : 2017.04.29(토) 김해 20:00 에어아시아 Z259
자리지정 - 가족끼리 자리 안부쳐 주는듯 합니다. 전 미리 자리지정해서 감.
연착 - 없었음 7:50분 출발함. 7:30분에 보딩 마감한다고 했는데, 실제론 7:40분쯤 마감한듯.
입국심사 - 한 한시간정도 기다림. 화장실은 심사원에게 여권맡기고 다시 줄서면됨.
비행기에서 입국심사 종이가 없다고 몇명 못받음. 에어아시아냐고 묻는거봐선..자주있는 일인듯
입국심사원에게 말하면, 다른 사람 시켜서 종이줌.
적는데 시간걸리니 입국줄 선분에게 양해구하 빨리가서 종이 받고 줄서면됨.
세관심사 - 필리핀도 면세가 생겨서 그런지 검사안함. 면세봉투 들고 있는 한국사람도 거의 없었음.
공항환전 - 대기 없음. 바로 환전.
유심 - 글로브, 스마트 둘다 대기 없음. 바로 유심 구매
담요 - 비행기안에서 살짝 춥기도 했음. 얇은 가디건 정도 준비하면 좋을듯.
*귀국 : 2017.05.03(수) 칼리보 13:55 에어아시아 Z258
공항줄 - 밖에 줄 거의 없음. 오히려 공한안 에어아시아 체크인카운터에서 오래 기다림.
참고로 그날 칼리보 출발 비행기들
12:00 세부퍼시픽 세부행
12:40 세부퍼시픽 마닐라행
13:30 필리핀항공 세부행 (원래 11:00 출발인데 그날 지연됨)
13:30 필리핀항공 부산행
13:55 에어아시아 부산행
15:30 타이거항공 싱가폴행
연착 - 약 50분 지연출발함.
라운지 - 낯 비행기면 필요없을듯 합니다. 밤비행기면 외부라운지 이용도 괜찮을듯합니다.
식당에 사람많고 4월30일(일) 해 지니깐 사람들 엄청 많이 나옴. 해변가에 밤새도록 음악크게 틀어놓아서 비치근처 리조트 헤난비치?에선 시끄러웠을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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