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냐 도보냐

아직도 갈등중이긴 한데..

짐짝 최소화...를 위해 도보를 택할 거 같네요ㅎㅎ

자전거 종주는 다음에.. 가면... 되니깐....... 주르륵..ㅠㅠ

도보 자유여행을 택했던 가장 큰 이유가

재작년에 무턱대고 3박 4일 일정으로 걷다 왔었는데

휙~ 갔다가 휙~ 온 느낌이랄까...?

목적을 가지고 떠나는것도 중요하지만

목적없이 가는것도.. 괜찮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도 또!! 일정을 조금 넉넉하게 잡고

여유롭게 여기저기 걷다 올 생각입니다!! 하하~

그런데 말입니다.............

비온다네요......

장마래요..................ㅠㅠㅠㅠㅠ

재작년 갔었을 때도........

태풍.........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도 떠날껍니다!! 쳇..ㅠㅠ

NC 유니폼 입고 돌아다닐꺼예요~ㅎㅎ(이재학 선수꺼...ㅎ)

혹시나 마주치면 인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