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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설레입니다
어디로 가야하나.. 잠시 망설였지만
저에게 남는건 시간과 돈..주르륵..ㅠㅠ
재작년에 못다갔던 길을 가고자
이호테우 해변으로 향하는 버스에 오릅니다
38번... 일꺼예요 ㅎㅎ
날씨는 꾸리꾸리 했지만 ㅎㅎㅎ
드릉 커플들...ㅡㅡ
볼게 별로 없어서 이동이동~!!
배고픔이었는지.. 뭔지모를 허함을 채우고자
편의점 맥주를 사서 길맥을 합니다 ㅎㅎㅎ
대낮 길맥!!ㅎㅎㅎㅎ
해가 잠시 고개를 빼꼼 내미네요^^
게스트 하우스에 도착..
딱 7km 걸었네요 ㅎㅎㅎ
이곳 뒷편에 작은 오름도 있어서
내일은 그 오름을 올라갔다가 협재로 짬뿌!!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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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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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뒤죽박죽이네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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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 길맥! 부럽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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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reFighter님의 댓글 FireFigh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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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부럽습니다. 지금쯤이면 게스트하우스에서 바베큐파티를 하시겠죠? ㅎ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