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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로 못돌아다녀서 다시 가 보려구요
저번에 간 곳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동피랑마을이었어요
케이블카는 가는 날이 공사인지 점검인지중이라 못탔구요(1박2일인데 딱 그 날까지ㅜㅜ)
장사도해상공원은 간발의 차로 배시간을 놓쳐 못갔어요
그래서 이번엔 저 둘을 포함시키고 가보려고 하는데요,
동피랑마을, 케이블카, 장사도 외에 '여기 정말 괜찮았어요!' 하는 곳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포인트 찍고 주변 돌아보는 식으로 돌려구요 ㅋ.ㅋ
저번에도 별로 안돌아다니긴 했지만 그래도 몇 군데 돌아다녔는데
동피랑마을 외엔 딱히 다시 갈 마음이 드는 곳이 없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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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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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해안을 따라 드라이빙한 적이 있었는데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도시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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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같은 곳 빼곤 운전하기도 괜찮았던 것 같아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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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잠깐 보고 끝이라는데 괜찮은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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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그렇군요, 그런 이야기가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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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순신공원이었나.. 거기가 좋더라구요 바다가 있는 공원이 참 예뻤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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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고려하다 안간곳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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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 걷다가 바닷물에 발 담글수도 있어서 좋았어요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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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다음달에 갈건데 저는 발 담그면 죽지 않을까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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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오래된 여행기억이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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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ㅋㅋ 꿀빵 제입맛엔 맞았는데 시식 진짜 많아서 굳이 살 필요까진..ㅋㅋ 선물용으론 좋은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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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도-몽돌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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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도는 통영여객터미널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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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하신 곳 외에는 모르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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