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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다녀왔습니다.
전에 다른 곳에 스파나 액티비티 예약을 하고 갔더니 그 시간 맞추는 것이 신경 쓰이더라구요.
그래서 에어텔만 예약하고 같습니다.
액티비티는 선셋세일링 4인 1200페소(5에 탔는데, 1월 8일 기준 5:30이 더 좋겠더라구요, 그 때 쯤 일몰이 시작됩니다)
호핑(10~2시)은 단독으로 점심포함 크리스탈코브 입장료 별도 4인 4500페소에 했습니다. 현지인 호객하는 사람에게 맡겼구요.
망고시세는 키로당 8일 150, 9일 140, 조금 씩 녀려가더라구요. 12월에는 망고를 구하기도 어려웠다는 이야기를 지나가다 주워들었습니다. 아마 이맘때가 나오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마사지는 팔라싸스파, 칸스파, 차스파 갔습니다.
헤난 라군에 있었는데 팔라싸와 차스파는 가까워서 갔습니다. 생각날 때 걸어서 2분이면 갔습니다. 칸스파는 스테이션1 스티벅스 근처에 있습니다. 다 예약 없이 갔습니다.
가격은 1시간 기준 페소로 팔라싸- 지압식 350 오일식 350, 칸-지압식 600 오일식800, 차스파 풋880 오일전식 880 정도 기억합니다.
일행의 평가를 종합하면-팔라싸는 내부 칸막이 없이 커튼으로 시야 가림 정도, 마시지 만족도 중 입니다.
칸스파는 방이 별도로 있음, 마사지 만족도 상, 저는 괜찮았지만 단체손님 있을 때는 한 시간 정도 기다려 하더라구요, 사장님인지 우리나라 분이 카운터 앞에 있었습니다.
차스파는 시설 좋음, 마사지 만족도 중(느닷없이 가서인지 마사지 하는 분이 성의가 없는 듯), 방이 별도로 있음, 카운터에 사장님인지 우리나라 분이 있었습니다.
주관적인 평가로 칸스파가 가격, 시설, 만족도로 월등하게 나았습니다.
광*보라카이 카페의 식당쿠폰, 지도가 아주 유용했습니다. 보라카*준 카페의 식당할인 쿠폰도 유용했습니다. 두 카페의 쿠폰이 되는 식당이 조금 달라 둘 다 출력했습니다. 쿠폰에 있는 식당들은 대부분 괜찮았구요.
http://m.blog.naver.com/woohalla/150186717328
이 블로그에 있는 지도 상의 정보도 아주 유용했습니다. 가기 전에 잘 안 알아봤는데 지도에 정보가 함께 있어서 좋더라구요.
쓰다보니 기네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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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꼬마지* 카페에서 사우스웨스트 단독 픽업샌딩 신청했는데 괜찮았습니다. 차량도 괜찮고, 가족단위는 따로 타면 마음도 편하겠더라구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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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참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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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비행기 타고 다 왔다 싶은데 더 가야하니까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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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에 공항 짓는다고 하니 그 후에는 좀 다닐만할거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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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우리나라도 아닌데 궁금하네요, 공항이 생길지가요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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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참 좋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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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따뜻해서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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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꼭 가고싶은곳인데 정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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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엘투어 강추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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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툭툭이타고 광장에서 십오분떨어진 스파이더하우스란 식당겸 숙박하는곳이 젛말마음에들더라구요. 너무 여유로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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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잘 쓰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