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4월에 대만 다녀온 후기 입니다.~^^

아시다시피 대만 도착하니 날이 덥네요.

비도 오고요.....ㅎㅎ

 

도착하면 이런 길을 한참 걸어야 합니다. 김해공항과 작은 공항 위주로 다녔었는데 ㅎㅎ

인천공항 생각 나네요...

어찌됐던 이미그레이션 표지판 보고 한참 가셔야 합니다.

가다보면 화장실이 보이면 좌측으로 쭉 갑니다.... 한참 더 가셔야 합니다. ㅎㅎ

그러면 이런 이미그레이션 대기줄이 보입니다.

생각외로 공항이 큽니다.

저희 도착했을때 갑자기 사람이 많아졌습니다.

애들은 벌써 지쳐합니다 ㅜㅜ

출입국 지나면 짐 찾아야죠...

저희는 애들을 2명 데리고 다니지만 왠만하면 위탁 수하물은 이용하지 않습니다.

저흰 수화물이 없어서.....

기내 캐리어 하나 백팩 두개로 커버합니다...

수화물 찾고 검산지 뭔지는 없는것 같고요..

저흰 그냥 지나칩니다.

환전소 옆으로 지나서 좌측으로 가셔야 합니다...

버스 타러 가야하니까요 ㅎㅎ

지하 1층에 있는 버스 타러 가기 위해서 버스표지판 보고 가다보면

에스칼레이터 타기전에 하이파워 대여해주는곳이 보입니다.

qr코드 보여주면 이름 보여주면서 맞냐고 합니다.

바로 옆 에스칼레이터 타고 내려가면 우측에 편의점 있습니다.

100원지폐 없으면 바꾸세요.. 

이렇게 1000원 지폐는 안들어가고 지폐는 100원만 들어갑니다.

와이프가 음료수 하나 사고 잔돈 바꿔 왔네요.

1819번 타고 타이페이 메인역으로 가면 됩니다.

저흰 어른 2장 아이는 1장만 끊었습니다.

둘째가 만 4세라서 요금 안내도 된다는 소리를 들었거든요.

115cm이하, 만5세이하 아동은 MRT/버스 무료로 알고 있거든요 ㅎㅎ

다 따로 앉아서 자리가 없어서 표 끊은 첫째도 엄마 무릎위에 앉아서 갔네요. ㅎㅎ


1공항기준입니다.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