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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많던 한국사람들이 양명산에는 거의 안보이네요.
온처쪽으로는 가도 트래킹 코스 쪽으로는 잘 안오나봐요. 덕분에 현지 느낌 물씬나네요; 한자도 모르겠고ㅎ
마지막날 못 가봤던 곳 다가보려니 힘드네요
근데 전 외곽 관광지만 나오면 왜 아무도 없는 길로 자꾸 걸어서 가보고 싶은걸까요?.....

댓글목록

EMT님의 댓글

E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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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7-12 15:38

커플천국으로 예상되어서 안 갔습니다 ;ㅁ;.. 그냥 야시장에서 우걱우걱
대부분은 꼭데기 레스토랑에서 밥 먹는걸로 가는듯 하더라고요
전 냥이를 좋아해서 허우통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ㅋ

정의구현님의 댓글

정의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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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7-12 15:44

그 탑 뭐시기...가보고 싶지만 럭셔리하고 일행이 없어서 가기가 힘들겠더라고요ㅠ
지금 양명산 내려가는 버스인데 딱 한자리 노인분 땜에 앉을 수가 없어서 양보하고 서서가는 중ㅠ 이 루트가 노...노인분들이 많네요 자리가 나도 앉을 수 없는 분위기...ㅠ
한국인이라고 깨알 어필했습니다ㅋㅋㅋ

EMT님의 댓글

E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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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6-07-12 15:54

버스가 빨리 끊기는편이라 밤에는 왕복택시셔틀로 가야하죠 ㅎ 보통 250~300달러 불러요... 더탑 인데... 가격에 비해 음식질도 별로인거 같아서 안갔습니다..
야경 추천한만한곳은 중정기념당 여기 밤에 한번 시간 있으면 가보세요 좋습니다.
옆에 타이페이시립대도 있어서 젊은 대만사람도 많이 볼수 있어요 무료입장이고 공원은 24시간 열려있고 기념당 건물은 낮에만 들어갈수 있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