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후쿠시마사건 이후로는 일본여행은 아예 리스트에서 빼버리고 있는데..
일본으로 여행가시거나 갈 생각하시는분들은 괜찮다고 생각되서 가시는 건가요?
"후쿠시마에서 오키나와보다 한국이 더 가깝다" 라던지
"어짜피 농,수산물 다 수입되어들어오니 똑같다" 라던지..
"거기 살고 있는 사람도 있는데 괜찮겠지" 라던지.. 라는거 외에
다른 이유가 있나요?
도발은 아니고 궁금해서요..
저도 예전에 일본 2번 다녀오고나서 언제든 또 가고싶은 가깝고 편한 나라인데..(음식이 너무 맛있고)
심지어 친척분이 아직 살고 계십니다.. 그래서 숙식이 해결되기에 여행코스로 꼽자면 너무 편리한곳인데도
방사능걱정에 갈생각을 못하고 그냥 동남아쪽으로만 가거든요..
댓글목록
|
후쿠시마 갈꺼 아니잖아요. 저도 도발 아닌데 남자증에 신경쓰는 사람 거의 못봤는데 대부분 여성분들이 걱정하더군요.
|
|
보니까 불안해졌는데요 ;; 읽는 방법이 다른건가요 |
|
저는 제가 일본에 있을 때 사건이 터져서요... 어차피 빼박이라 그냥 가요...
|
|
전 결혼 안할거라서 가요.
|
|
저도 방사능때문에 정말 가고 싶은데
|
|
방사능 걱정이 되긴 하지만 다녀요 ㅎㅎ
|
|
나중에 가세요 한 80넘어서
|
|
자신이 맞다고 생각한대로 행동하세요. 여러 정보도 많고, 정보 단속으로 서로가 불신하는 사태까지 왔습니다. |
|
저는 나이도 중년이고 애도 낳았고.. 그래서 가요. 그러나 아이들은 절대 안 데려가요. 그쪽 분야 아시는 분이 나이가 어릴수록 피폭 피해가 크데요. |
|
전 걱정되요. 소아암 사건도 그렇고.. 근데도 자꾸 가요 ㅜ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