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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민나섬'은 모토부의 세소코섬 옆의 민나섬이구요.
(대부분이 민나섬을 지칭하긴 하지만, 류큐제도에 같은 이름의 다른 섬도 있어서요.)
오키나와에서 스노클링 하는 장소 중 하나로 알려져 있는 것 같은데요.
제가 간단한 스노클링을 해볼까 합니다.
참고로 저는 수영은 전혀 못 하고,
스노클링은 8년전쯤 괌 갔다가 거기 옵션 상품(배 타고 바다 나가는)에서 간단히 해 본 게 처음이자 마지막입니다.
(간단하긴 하지만, 재밌는 있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래서, 10월쯤으로 예정한 오키나와 여행에서...
민나섬 스노클링을 간단히 해볼까 하는데요.
(스노클링 장비는 빌려서)
검색해 보면...
대부분이 보트 타고 나가는 상품이 주더라구요. (제법 비싼)
저는 그냥...
500엔쯤 주고 장비 빌려서,
가까운 바다(물가?)에서 머리만 담궈 보고, 액션캠으로 동영상이나 잠깐 찍어보고... 하고 싶은데요. (한 30분?)
(어차피 수영도 못 하니, 허리 높이 이상 바다는 들어가지도 못 할테고...)
이런 식으로 해 보신 분 계실까요?
웹 검색 계속해보면... 한 분 정도는 이런 식의 스노클링 하신 분도 있긴 한 것 같은데... 자세하게 표현이 되어 있지 않아서요.
좀 어려울까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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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언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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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해안에서 "자 스노쿨링 여기서 하세요" 하면 그냥 몇번 첨벙 거리다가 젬없어서 육지 올라오게 되고.. 바다에 정박해서 스노클링 하라고 하면 "출발 합니다 모이세요" 할때까지 바다에 둥둥 떠다니게 되더라구요 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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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경험정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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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방식을 원하신다면 비세자키에서 스노쿨링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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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덧글을 늦게 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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