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불펌. 펌 절대 불허하고, 소문내지 마시고 그냥 본인만 아시길;;

여행 요약

1. 대구 2016.12.31 23:00 출발

2. 포항 호미곶 2017.01.01 01:30 도착

3. 차세울 곳 없어 호미곶 공원에서 도보 15분 거리에 세움

4. cu옆 커피집 들어감. 03:30~04:00까지 까페 청소한다함. 커피 03:00까지 마시고, 장터둘러보다, 차에 짐가지러 갔다옴

5. 03:40분 커피집 앞에갔더니 줄 서있음;; 얼른 줄섬. 꽤나 늦게서서 24번째 팀으로 입장.

6. 근데 자릿값으로 인당 만원을 요구. 비싸긴했지만, 그래도 부모님 생각에 있는 것이 훨씬 낫다 판단. 인당만원+음료 시킴

7. 조금 허술하긴 하지만 통제 잘 됨. 테이크아웃은 테이크 아웃만 할 수있게 함. 일부 유입이 있었겠지만, 나름 납득가능

8. 일출 20분전 장사 일시정지 .테이크아웃 더이상 안받아서 손님입장 불가능해짐

9. 일출15분전 베란다 오픈으로, 넓직하게 좋은자리에서 해돋이 감상

10. 대박임. 두번 가고 싶음.

단점은 관광지라 빵이 시중가보다 쪼금 비싸고, 자릿세도 있지만 해맞이를 기다리는동안 따뜻하고 의자에 안자어 편하게 정말 괜찮았음. 올해 해맞이는 개꿀빰. 대박임.

새해복 많이 받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