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미국 여행이라면 당연하게도 미국의 국립공원들을 가게 됩니다.
어마어마한 대 자연을 가지고 있는 미국 여행이라면 어디든 가게 되어 있어요.
그리고 대부분 차로 이동하기 때문에 주차문제와 입장료 등을 고민하게 됩니다.
국립공원 입장료가 진짜 비싸거든요.
하지만 이런 고민을 한방에 날리는 방법이 바로
국립공원 애뉴얼 패스 입니다.
정식 명칭은 America the Beautiful - the National Parks and Federal Recreational Lands Pass 이고요
앞에 ANNUAL PASS 라고 적혀있고 뒷면에 싸인하는 곳이 있습니다.
이 년간회원권은 80불입니다.
처음 들어가는 국립공원 입구에서 구입가능합니다.
아자씨가 국립공원입장료 얼마 내시오. 라고 물으면 그냥 년간회원권으로 사겠다고 하면 됩니다.
그럼 친절하게도 싸인할 수 있도록 네임펜과 카드를 주고 싸인을 시킵니다.
돈주고 나면 구멍 빵 뚫어줍니다.
구멍은 최초출입월입니다.
이러면 1년 동안 마음껏 어느 국립공원이든 출입 가능합니다.
그리고 싸인하는 곳이 2개인데 운전자 싸인만 있으면 됩니다.
차 한대당 통과하는 것이니 차 한대에 몇 명이 타고 있어도 상관 없습니다.
1년 동안 미국내 모든 국립공원 출입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딜러로서...
싸인은 알콜, 아세톤, 모기스프레이등으로 지워집니다.
가장 잘 지워지는 것은 아세톤입니다. 감쪽같이...
그러면 안심하고 파셔도 됩니다.
미국내에서는 6개월 이상 남으면 50불 정도 했던 것 같은...
(한국에서도 잘 팔린다고 들었어요. 그럼 중고로 구매? 해야 이익인가요?)
그럼 또 다음에는 렌트에 대해...
댓글목록
|
작성일
|
|
미국 또 가고싶네요~ |
|
작성일
|
|
올해가 미국 국립공원 100주년 되는 해입니당!!! 가셔야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