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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여행지 추천 좀 부탁드릴게요~
  질문 |
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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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1-21 02:06:31
조회: 557  /  추천: 0  /  반대: 0  /  댓글: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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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통영 한 번 다녀오고, 두 번째입니다
별로 못돌아다녀서 다시 가 보려구요
저번에 간 곳 중 가장 기억에 남는 곳은 동피랑마을이었어요
케이블카는 가는 날이 공사인지 점검인지중이라 못탔구요(1박2일인데 딱 그 날까지ㅜㅜ)
장사도해상공원은 간발의 차로 배시간을 놓쳐 못갔어요

그래서 이번엔 저 둘을 포함시키고 가보려고 하는데요,
동피랑마을, 케이블카, 장사도 외에 '여기 정말 괜찮았어요!' 하는 곳이 있다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포인트 찍고 주변 돌아보는 식으로 돌려구요 ㅋ.ㅋ
저번에도 별로 안돌아다니긴 했지만 그래도 몇 군데 돌아다녔는데
동피랑마을 외엔 딱히 다시 갈 마음이 드는 곳이 없었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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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작성일

통영 해안을 따라 드라이빙한 적이 있었는데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도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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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시장 같은 곳 빼곤 운전하기도 괜찮았던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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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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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0
작성일

거기 잠깐 보고 끝이라는데 괜찮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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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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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아하 그렇군요, 그런 이야기가 있는 줄은 몰랐습니다
감사합니다!

    0 0
작성일

전 이순신공원이었나.. 거기가 좋더라구요 바다가 있는 공원이 참 예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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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저번에 고려하다 안간곳인데
공원 근처에 바다가 있나보군요?.?!
감사합니다!ㅎㅎ

    1 0
작성일

공원 걷다가 바닷물에 발 담글수도 있어서 좋았어요 ㅎㅎ

    1 0
작성일

오우 다음달에 갈건데 저는 발 담그면 죽지 않을까요!?ㅋㅋㅋ
바다도 보고 싶었는데 감사합니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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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진짜 오래된 여행기억이긴 한데,
위에 말씀하신 해저터널(조선사람의 혼이 해저에 뭍혔다고..)을 통과해서
통영 항을 내려다보는 충무교로 다시 건너온 다음.
착량묘에 올라가서 또 내려다보고...
동피랑마을 가서 구석구석 조용히(!) 누비며 사진 찍었던 기억이 나네용.

케이블카는 넘 비쌀 거 같아서 안갔고.
소매물도는 쿠크다스 섬으로 유명해서 배타고 들어갔었어요.
통영 관광할 때 꿀빵 사먹었었는데.. 별로였고; ㅋ
아침으로 서호시장 '원조시락국' 집에서 밥 먹었는데 만족스러웠어요.(제대로 시장느낌;ㅋ)

소매물도는... 쿠크다스 섬 구경하는 거 말곤 별 거 없었는데,
이것도 시일이 많이 지났고, 여행당시 개발이 한창(?)이었으니 뭔가 더 볼거리가 늘었을 것 같아욤.
그래도 만약 섬에 들어가신다면 아침 일찍 배타고 들어가셨다가 당일 나오시는 걸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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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맞아요 ㅋㅋ 꿀빵 제입맛엔 맞았는데 시식 진짜 많아서 굳이 살 필요까진..ㅋㅋ 선물용으론 좋은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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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한산도-몽돌해수욕장
한여름에 갔음에도 한적하니 물소리 듣고있기 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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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한산도는 통영여객터미널보다

어구에서 가는걸 추천합니다

차 실어집니다

넘 뒷북이지만 혹시 필요하신분 계실까봐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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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말씀하신 곳 외에는 모르겠네요 ㅎㅎ
통영갔다가 거제가는 거 추천드려요~
바람의 언덕이나 몽돌해수욕장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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