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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7일 ~ 20일 동안 푸켓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에어차이나(중국국제항공) 북경 경유해서 다녀왔구요. 지연 출발할까 걱정이 많았지만 거의 정시 출발하여 정시 도착했습니다~
여행 떠나기 며칠 전 태국 국왕 서거로 인해서 걱정이 많았었는데요.
가서 보니 백화점이나 리조트, 관공서 등에 추모 공간이 마련돼있거나 추모 장식이 있었고
식당이나 술집 등은 정상영업 하더라구요.
17일까지 술 판매 금지였고 이후부터는 팔더라구요. 술집에서 노래도 크게 틀더군요..;;
아직 우기라 그런지 하루에도 몇번씩 비가 왔다 쨍했다 날씨가 오락가락 했습니다.
아래 사진은 팡아만 투어 하면서 찍은 사진이구요..
택시 빌려서 시티 투어 하면서 까론 뷰포인트도 가고
나이한 비치도 갔구요..
다음은 프롬텝 뷰포인트~
날씨가 좋아서 바다도 넘넘 예쁘더군요^^
왓찰롱 사원도 갔는데 고양이가 참 잘 자더군요.
푸켓에 있는 4일 동안 3일은 투어를 했는데요. 팡아만 선셋 요트 투어, 택시 타고 시티투어, 스노클링 투어..
스노클링을 제일 기대하고 갔는데 바다가 넘넘 무섭더군요. 스노클링 장비에 자꾸 바닷물 들어오고..ㅠㅠ
스피드보트는 꿀렁꿀렁 대면서 속을 다 뒤집어놓고..
바닷속 풍경은 신기하긴 했어용!!
다음에 다시 간다면 투어는 하루만 하고 편하게 쉬다가 오고싶네요^^ㅋㅋㅋ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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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으셨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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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떠나고 싶네용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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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떠나고 싶어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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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오기 아쉽긴 하더라구요.ㅋ ㅋ 언제 또 떠날 수 있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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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원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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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다시 간다면 비치 한곳에 머물면서 여유롭게 있다가 오고싶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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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클링 너무나도 잼나던데요:) 그리운 푸켓이네요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