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째날 진리의성전! 과 마지막
여행후기 |

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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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9-19 16:33:56
조회: 1,303  /  추천: 2  /  반대: 0  /  댓글: [ 6 ]

아침으로 첫날에 먹었던곳 반대편에서 저는크랩스프와 친구는 무슨누들이었는데 피-셋(곱배기)달라고했더니 막웃음 왜지;;못알아들어서 ㅠㅠ 곱배기 가격 50바트 들었구요 무슨 고기 한덩이를 통재로 넣고 면도 와 엄청많이 넣어주고 전 저거 반정도 먹으면 배터질듯요 근데 국물맛이 다 비슷비슷해요 짠거 안좋아하시는분은 주의

3일째 되니까 주위에 한국사람이 거의없는곳에 숙소를 잡았나봐여 주위에서 거의 못봤어요

진리의성전 투어 예약없이 길가다가 투어택시 아저씨한테 물어봤는데 이분으로 결정 엄청 착하십니다 다른데 또 안가냐고 물어보고 처음에 요금 1500바트 불럿는데 1000바트로 흥정해서 탔어요 갔다가 구경다하고 태워주는거

까지 포함

 

진리의성전 입장료는 500바트 안에서 마사지도있고 코끼리 타고 돌아다니는거도 있는데 코끼리 불쌍 ㅠㅠ

12시전에 출발했는데 안에들어갈때는 헬맷을 써야합니다 더워서 땀으로 샤워 너무 더우니까 쉬는시간이 

더많았어요 어차피 여행은 쉴려고 가는거라 전 좋아합니다!

엄청 멋집니다

 

입장료 안아까워요!!!!근데 안에는 항상 공사중이라서 나무가루 많이 날립니다 비염있으신분은 주의! 제가 비염이라 코가 간질간질하더라구요 가는길에 택시아저씨가 머할꺼냐고 물어보길래 티파니쇼(제일오래된 트랜스젠더쇼라고)보러간다고 했더니 택시아저씨가 표사준다고해서 바로 표사러갔어요 미리 안사면 표못구할수도있다고 하더라구요 한가운데 앞에서 3번째 자리 사줫어요 ㅋㅋㅋㅋㅋㅋㅋ vip자리...600바트인데 현지인은 500바트로 할인해준다고 직접가서 사주시고 저녘6시 시작이라 숙소와서 쉬다가 썽태우 타고 갔습니다

알카자쇼는 찰영이가능한지 모르겠는데 여기는 찰영안된다고 시작전에 얘기해줍니다 쇼가 끝나면 밖에서는 찰영가능하구요 팁줘야 찰영가능!!! 중국인 엄청 많아서 그냥 나왔어요 300명 정원이라면 250명은 중국인 거기 직원분들도 트랜스젠더이신분이 많았습니다

쇼끝나고 마사지받고 하면 시간이 하아 ㅠㅠ 날짜가 부족합니다 다음날 아침6시에 출발해야되서 이게마지막이었어요 여기서 아침6시 출발했는데 한국에 한국시간으로 6시 다되서 도착

여유있게 다니는걸 좋아해서(같이간애도 같음)몇개 못봣네요 만약 다음에 또가면 수상시장도 가보고 농눅빌리지?도가보고 다음에는 알카자쇼를 볼까봐요 

사진정리 없이 올리니까 뒤죽박죽이라 올리기 힘드네요 망할아이폰 ㅠㅠ

 

아 그리고 태국은 대부분 가게가 아침 10시 이후에 열어서 뭔가 하려면 10시가 넘어야되더라구요 

 

이상 후기끝 재미있습니다 또 가고싶어요 (잠깐나갓다오면 땀샤워라 샤워를 하루에 3~4번 한거 같네요)

나갔다가 숙소왓다가 씻고 쉬다가 나가고 반복 일정은 5일이지만 3일인 여행 ㅠㅠ 잘다녀왔어요!

 

음식이 싸서 좋고 사람들도 착하고 테러 일어났다고 하는데 별로 아무런 영향 없는듯 

 

다녀와서 생각해보니 짐은 최대한 가볍게 그냥 현지에서 사는게 편합니다 괜히 이것저것 챙겨감

생활 필수품은 거의다 싸요 모기 기피제 현지가 싸고 순해요 현지가서 구매하세요

 

돈 별로 없이 간거라 사온거 거의없이 왔더니 집에서 선물 안사왔냐고 !!!!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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