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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장마에 제주도를 다녀왔습니다.
장마때문에 비행기 결항될까봐 출발전부터 걱정을 많이하고 일부러 대한항공으로 예약을 했습니다. 다행이 출발은 지연이 조금되었지만,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문제는 돌아올때 17:40분 비행기가 1시간40분이나 지연된다고 문자가 오더니, 17:05분 특별기 투입했으니 공항으로 빨리와서 수속하면 탈수있다고 문자와서 잘돌아왔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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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다니는 국내선은 전부 우리나라 국적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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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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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기라고 보다 저가 항공을 제외하라는 얘기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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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LCC보단 FSC항공사가 대처가 좋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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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댄공이 여유기재가 많다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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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여유항공기가 좀 있다해서, 일부러 댄공으로 했습니다. 스카이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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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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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alaxyExpress님의 댓글 GalaxyExp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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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가항공이 기상악화에 따른 무리한 운항은 많이하는 편이죠 -.- 대한이나 아시아나는 결항 후 대처가 빠른편이구요. 그중에서도 대한이 여유기재가 많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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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에서 밴쿠버가는데 알라스카항공 이용했더니 갑자기 비행기 결함으로 6시간 연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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