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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에 이탈리아로 신행다녀온 후 처음 먹는 스테이크였어요.
먹기 전에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먹었던 스테이크를 상상하며 기대했는데...
한 입 먹자마자 실망만 엄청했네요
다시금 이탈리아에서 먹은 스테이크가 얼마나 맛있었는지 깨달았습니다.
저 엄청난 두께와 크기에 놀랫고 처음부타 마지막 한 조각까지 맛있더라구요.
아웃백과 그냥 레벨이 달랐습니다.
하늘과 땅 차이였어요~
하아.. 다시 유럽여행을 떠나고 싶은 마음이네여
스테이크 먹으러 피렌체에 또 가야할것 같습니다 ㅎㅎㅎ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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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쏘렌토 가서 미술랭 별3개 레스토랑도 갔었는데 거기 스테이크보다 피렌체에서 먹은게 훨씬 맛있었어요 >ㅁ<)=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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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피렌체 아쿠아알투에서 발사믹스테이크 먹었었는데 진짜 넘 맛나더라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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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레스토랑이랑 체인 레스토랑을 비교하시다뇨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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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피렌체 스테이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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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피랜체에서 스냅촬영 담당하시던분이 추천해줘서 가봤는데 환상적이 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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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본스테이크로 먹었습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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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 장난 아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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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스테이크님이라고 불러 드려야 될 것 같아요... 아 맛있겠다 어쩜 저렇게 속살도 고울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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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도 그렇고, 정말 맛있게 보이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