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5/79 정도의 사양이고요, 대략적인 핏은 아래글에 나온대로입니다. 

따로 머리를 꾸미고 다니는 스타일은 아니고 순전히 커트와 드라이로만 나름 댄디컷이라 생각하고 다니고 있습니다. 안경착용중이라서 주위에 열명 중 아홉명은 성시경이라고 하더라고요. 좋은 의미로나 나쁜 의미로나 -_-

신장에 비해서도 살짝 머리가 큰 편인데 머리에 변화를 주고 싶어 투블럭, 매직, 펌 다해봤는데 아직 딱 내스타일이다 하는 건 못찾았네요 ..

 담당 디자이너쌤은 얼추 4년이상 계속 잘라주던 분이셔서 그냥 지금처럼 커트만 계속하고 볼륨매직 정도하면 딱 괜찮을 거 같다 하시는데 제 입장에서는 뭔가 또 변화를 줘보고 싶거든요.

 컷이나 펌, 혹은 매직 별로 어울리는 스타일을 추천 받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