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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미국 공홈에서 구매페이지 열린지 16시간은 더 지난 것 같은데 여태 제 사이즈가 남아있네요. 6개 사이즈...
얼마 전 350 V2 버터?도 남아돌더니 이번엔 더 심한 것 같네요.
사실 500이 Yeezy 중에서 유일하게 예쁘다고 생각한 신발인데, 스웨이드가 너무 저려미 삘 나기도 하고...
넘기려구요.
평소 취향은 베이퍼맥스처럼 니트 열심히 쓰고, 솔은 최신의 기술이 들어가야 하고, 디자인은 얄쌍하고 이런 신발인데도 끌리는 디자인인데 가격이 너무 자비 없는 것 같아요. 사실 재질이나 디자인이나 할인 없이 살만한 신발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첫 500의 경우에는 미스터포터 이런 곳에서 $140에 할인해서 팔다가 사이즈 얼마 안 남았을 때는 20% 추가 할인까지 때렸는데, 유틸리티 블랙은 뭐 나중에 할인 만나면 사볼까 해요. 못 만나면 다른 신발 사는거쥬.
출시가는 비슷한 NMD CS2랑 울부 언케이지드(Parley도 비슷한 가격에 할인했지만 전 불편해서요 발목 앞뒤가 높은거) 두 켤레를 샀기에... 아니 근데 사실 거의 나이키만 신었어서, 아디다스 고가 신발에 관심이 적었는데, 원래 할인이 이렇게 파격적인지... 시즌오프라고 1/3 가격에 사네요 거진. 나이키도 인기 적은 신발은 이 정도에 되지만 얘네는 밖(?)에서 볼 때 나름 메인 같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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