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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름다운가게 투어하며 옷 구매 했어요~

가끔 토요일에 시간이 나면 아름다운 가게 돌면서 옷과 이것 저것 구입 합니다

아름다운 가게는 신품이나 중고를 기증 받아 판매하는 곳인데요

저는 평소에 엄두를 못네는 색상의 옷과 스타일의옷을 구매하는 장소로 이용합니다 (가격이 저렴함)

오늘은 명륜역점,부산대점,금정점,해운대점을 갔습니다

그중 새로생긴 부산대점, 해운대점에서 구입 했습니다

사진의 그린색,베이지색 티니위니 바지는 새것인데 개당 5000 밖에 하지 않아 입어보고 허리가 맞아 구입했습니다. 평생 살면서 그린색 바지는 처음 사봅니다ㅋ 재밋는 아이템이 될것같습니다. 각각 커피 한잔 가격이라 부담은 없습니다^^ (해운대점)

3번째 빨간 잠바는 호기심에 사보았습니다 (부산대점)
내가 빨간 잠바를 입고. 나타나면 사람들이 어떤 반응을 보일까 궁금해서요 ㅎ 얼굴이 약간 까만 편이라 조금 촌티가 날 수도 있는데 구입했습니다.

제품은 잭엔질 제품이라 퀄리티가 준수합니다.
2015년 제품인데 전 주인도 가끔 입는 아이템 이었는지 상당히 깨끗 합니다. 6000원 주었습니다

그 다음 Nll남방과 제조사를 알수없는 와인색 맨투맨은 각각 3500원씩 7천원에 구입했습니다 이건뭐 무난해서 언제든지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이라 사이즈보고 바로 구입 했네요(해운대점)

그리고 맥주잔도 하나 구입했습니다
집에서도 호프집 분위기를 낼 수 있게 Max가 꽝! 박힌걸루요 ㅎ

오늘 23500원으로 옷 5점에 맥주잔 하나 구입했네요

그리고 옷을 구입 하며 생각 했는데 살을빼는게 제일 스타일에 크게 작용 할꺼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ㅜㅠ 살빼야 겠네요

허접한 내용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게에 쓸려다가 스타일 포럼에 쓰는것이 한사람이라도 더 보실것 같아 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