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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주말 놀러 갈곳 어디가 좋을까?
1. 경기 용인시 | 테마파크와 전통민속촌을 한 번에!
100만 인구를 자랑하는 용인시는 경기에서 가장 큰 도시 중 하나다. 수많은 볼거리 중에서도 에버랜드, 한국민속촌이 제일 유명하다. 에버랜드는 전 연령대가 즐길 수 있는 어트랙션을 보유한 테마파크로, ‘글로벌 페어’, ‘아메리칸 어드벤처’, ‘매직랜드’, ‘유러피안 어드벤처’, ‘주토피아’ 등 5개 테마존으로 나뉘어있다. 테마별로 다른 분위기로 꾸며져 있어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하다. 특히, ‘글로벌 페어’ 구역의 건물은 실제 동서양 건축 양식으로 지어져 다양한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다. 여름에는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야외수영장 ‘캐리비안 베이’도 인기가 제법 많다. 곳곳에 맛있는 먹거리와 귀여운 굿즈를 판매하는 기념품샵도 많아 연령대에 상관없이 누구나 재밌게 놀 수 있다. 용인 한국민속촌은 국내 최대 규모의 민속촌으로, 각 지방의 실제 가옥을 이전 및 복원하여 조성한 조선 시대 촌락이다. 260여 가옥으로 구성돼있으며 양반 및 서민 가옥을 비롯하여 관아, 사당, 한약방, 서낭당, 점술집 등 조선 시대 당시 모습을 그대로 재현했다. 한국민속촌에서 잠시 시간여행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
서울에서 용인 가는 방법
- 서울역 버스환승센터에서 용인행 광역버스 또는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용인 버스터미널행 시외버스를 탑승하면 된다. 요금은 광역버스가 제일 저렴하다. 편도 기준 각각 약 1시간 30분, 40분 소요.
- 서울 왕십리역 분당선에서 지하철에 탑승한 뒤 기흥역에서 하차하자. 편도 기준 약 1시간 10분 소요
- 강남역 신분당선 지하철에 탑승한 뒤 수지구청역에서 하차하자. 편도 약 30분 소요.
라마다 바이 윈덤 용인에 머무르며 에버랜드를 방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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