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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감독은 이적하며 "큰물"이라는 표현을 썼습니다.
FC서울이 내보낸 공식보도자료에도 "크고 새로운 무대"라는 표현이 있습니다.
굳이 저런 표현을 감독과 구단에서 써야하는지.
저는 굉장히 거슬리네요. 중국무대가 우리가 그토록 납짝 엎드려서 높여야할 대상인지..
K리그의 현실을 모르는바아니지만, 굉장히 거슬리는 어휘선택이었던거같습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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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곡이한국보다땅이커서 한소리는아니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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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그런거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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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 참... 의리로 안간다고 한게 더 큰 무대가 부르나 난 여기 있겠다는 표현이 되어버리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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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코멘트가 논란이 안되는게 전 더 신기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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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국축 기사에 댓글이 천개 넘게 달린거 오랜만에 봅니다만 더이상 기사는 나오질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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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응 볼려고 락싸 가봤는데 반응들이 뭐가 잘못됐냐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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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냥 작은 무대라고 할순없으니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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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립서비스가 최감독이나 FC서울구단에 표현에서는 나오지말아야할 단어였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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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로 계속 서울에 남은거 아니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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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버전입니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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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스포츠도 자금의 흐름에따라서 시장의 판도가 나눠지고... 지금 중국에는 세계적인 감독과 선수들이 있어서 그들을 직접 만나고 겪어볼수 있기에 그런 말을 한건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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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 생각하더라도 입밖으로 내서는 안될 말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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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몇명들 빼면은 k리그보다 클 거 하나도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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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축팬 아닌 입장에서 보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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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중에 갑작스레 팀이동을 선택했는데 서울팬들달래는게 우선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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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팬에만 한정한다면 맞는 말씀이라 생각핮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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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물 대신, 새로운 도전이라고 했음 좋았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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