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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엘 디아리오 독점] 다비드 데 헤아 & 이케르 무니아인, 성폭행 혐의 연루
둘이 스페인 U21에 같이 뛰던 2012년에 일어난 사건으로, 현재 조사 중에 경찰이 신뢰도가 있다고 판단한 증인들의 증언으로 수사 중인 것으로 보임.
자세한 내용은 영어 기사가 떠야 알 것 같네요.
http://www.eldiario.es/politica/Gea-Muniain-pornografo-Torbe_0_524948592.html
http://www.elconfidencial.com/espana/2016-06-10/torbe-muniain-isco-seleccion-espanola_1215117/
다른 내용은 동일하고, 데 헤아가 Torbe에게 접촉해서 자리를 마련했고 실제로 강간을 한 가해자는 무니아인과 이스코라고 합니다.
[스크랩] [엘 디아리오] 증인은 호텔에서 데 헤아와 무니아인에게 강간당했다고 증언
http://www.eldiario.es/politica/Gea-Muniain-pornografo-Torbe_0_524948592.html
번역 기사들이 많이 올라오고 있어서 다시 사건 정리글 올립니다.
이 사건은 현재 스페인에서 일명 'Torbe'라고 불리는 이그나시오 페르난데스 알렌데라는 아주 죄질이 나쁜 범죄 거물 사건을 수사하는 중에 밝혀졌습니다.
피해자의 증언에 따르면, Torbe가 피해 여성을 호텔로 강제로 끌고 가서 돈은 많이 줄테니 성관계를 하라고 강요했고, 피해자는 무니아인과 이스코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합니다.
성관계를 위해 Torbe에게 접촉한 사람은 데 헤아였고, 데 헤아가 무니아인과 이스코를 같이 데려왔다고 합니다. Torbe와 데 헤아, 그리고 성폭행 가해자들은 그 일이 있은 후에 이 여성을 조용히 있게 만들기 위해 연락을 유지했다고 합니다.
피해 여성은 데 헤아가 친구들과 성관계를 맺지 않으면 때리겠다고 협박했다고 증언했습니다.
또한 피해자는 데 헤아가 5명의 다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선수들과 같이 자리를 만들려 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에 대한 물증은 없습니다.
Torbe에게 당한 피해자는 한 명이 아니라 수가 많은데, 다른 피해자들의 증언 중에도 데 헤아나 무니아인, 그리고 다른 빌바오 선수들의 이름이 거론된 것 같습니다.
다른 피해자 한 명의 증언에 따르면, 이 여성은 Torbe에게 강간당했고, Torbe는 그 강간 동영상을 촬영해서 데 헤아와 다른 빌바오 선수들에게 보냈다고 합니다.
경찰에 따르면 피해자들의 증언이 신빙성이 높으며, 경제적 보상을 위해 이야기를 꾸며냈을 가능성은 희박하다고 보고 있습니다.
출처 :I LIKE SOCCER (아이라이크사커) 원문보기▶ 글쓴이 : - KLOSE -
ㄷㄷㄷㄷ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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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대박이네요 ㄷ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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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개막 하루 앞두고...난리났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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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외적으로 안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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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골리 탑을 넘어서 현재 세계에서 제일 잘하는 키퍼중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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