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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k리그 꼭 챙겨보는 팬은 아니지만,
이번에 최용수감독보면 어쩌면 k리그 축구팬이라면 자존심이 상하는거 아닌가요?
k리그 최고의 팀 최고인기 팀 감독이 시즌중에 중국에서 큰돈준다니까 가버리다니..실망이네요.
서울 챔스 우승도 기대하고 있었는데..
중국에 3년에 백억받고 간다던데 국내감독은 얼마나 받나요?
자기가 항상 돈이 전부는 아니라고 입버릇처럼 말해놓고..
데얀만 불쌍..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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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억 정도로 추산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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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 진짜 무섭네요 ㄷ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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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전연봉3천 받으면서 일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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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리그 감독을 그만치 대우해준다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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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감독이 서울의 상징까지는 아니더라도 오랫동안 감독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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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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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와 방법에 대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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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을 잘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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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는 뭐 지금 아니면 다시 안올 기회일 수 있기에 어쩔수 없다고 판단은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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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리를 따지기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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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하게 2년동안 그냥 70억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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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감독 영입하려고 했던 게 이번만이 아니라 작년에도 있었고 구단 방침이 감독 스스로의 결정을 존중한다고 하니 딱히 붙잡지도 않겠다 조건만 맞으면 가는 거죠. 그래도 구단과 얘기해 놔서 시즌 중에 가지만 바로 후임도 정해지고 그렇게 속상할 이별은 아닌 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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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받고 가는건 인정해줘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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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받고있도 삼고초려정도로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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