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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6-21 22:43:38 조회: 375 / 추천: 3 / 반대: 0 / 댓글: [ 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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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선홍은 조직력 극대화로 인한 축구를 원하죠
그리고 신진 선수들을 매우 잘 활용한다는 것도 또 하나 주목해야 될 일입니다
현재 서울에서 윤주태나 심제혁 같은 자원은 조금 더 기회를 부여받을 수 있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황선홍 감독은 외국인 선수를 못 씁니다 ㅋ
지금까지 이아니스 지쿠, 조란, 아사모아, 안드레 모리츠, 티아고, 라자르 등은 황선홍이 데리고 왔고 기용도 했지만 제대로 빛을 발한 선수가 없죠 ㅋ
아무리 외국인 선수가 능력이 좋아도 팀 조직력을 와해 시키면 과감히 선발에서 제외하는 거 같네요
예전에 포항이 수원과의 경기였나 그랬을 건데요. 안드레 모리츠를 선발로 기용하면서 중앙에서 볼 싸움해 주라는 주문을 했었는데, 자꾸 윙으로 돌면서 되도 안되는 크로스 올리는 바로 전반에 교체한 기억이 있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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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장단점이 명확하게 파악된 용병이라면 그래도 잘 활용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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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genemarx님의 댓글 Eugenemar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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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황선홍 감독은 좋은 감독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부산에서의 실패도 있기 때문에 꼭 성공하리라는 보장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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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부산시절은 황감독이 초짜일 때니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서 얻은 경험을 바탕으로 포항에서 일궈낸거죠. 서울에서의 앞날이 어떻게 될진 모르겠으나 최소 중박 이상은 할 거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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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다른 감독은 불안하겠지만 황선홍감독은 기대가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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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만 더 지나면 황새의 서울이 현 서울보다 더 강한 모습을 보여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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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라면 더 좋은 모습 보일꺼라 생각합니다. 구단 지원이 사실상 망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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