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로이터 단장 "홍정호, 유럽에서 자리를 잡겠다는 야망이 없었다"
[골닷컴] 김현민 기자 = 아우크스부르크 단장 슈테판 로이터가 장수 쑤닝으로 이적한 홍정호의 선택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홍정호가 400만 유로(한화 약 50억)의 이적료와 함께 최용수 감독이 이끌고 있는 장수 쑤닝으로 이적했다.
새 감독이 오면서 플랜에서 멀어졌다. 이미 대체자가 영입되어서 밀렸다란 말도 있었는데..
클라반도 리버풀 오피셜 난 마당에... 아욱국 같은 팀에서 홍정호는 적어도 3옵션이었을텐데...
선수가 돈보고 이적한걸로 뭐라할 순 없지만은 축구팬으로써 살짝 아쉽긴 하네요.
중앙수비수로 해외 리그서 주전으로 뛰었던 유일한 선수였는데..
댓글목록
|
돈보고 갈거면 작년 허베이가 부를때 가지..그때 150억 불렀었다네요 |
|
작년까진 유럽서 살아남으면서 주전 경쟁의 의지가 활활!!
|
|
BeyondPpom님의 댓글 BeyondPpom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글쎄요.. 저 사람 말이 맞다는 근거가 어디 있나요.. |
|
근거는 없지요.
|
|
일단은 저 혼자만의 생각이니...
|
|
독일에서 세후 3억 정도 받았다고 하던데 중국으로 가면서 적어도 5배는 상승했으니 가는 게 당연하게 느껴지네요. 아우국에서 야망을 지지해 줄 계약을 제시한 것도 아니니까요. |
|
혼자 생활하는게 정말 어렵죠
|
|
혼자라고 하기엔 팀내 한국선수가 둘이나 더 있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