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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호는 돈보고 중국간거 맞네요,
해외축구 |
정윤혜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2016-07-20 20:21:41 조회: 421  /  추천: 1  /  반대: 0  /  댓글: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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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 단장 "홍정호, 유럽에서 자리를 잡겠다는 야망이 없었다"

[골닷컴] 김현민 기자 = 아우크스부르크 단장 슈테판 로이터가 장수 쑤닝으로 이적한 홍정호의 선택에 아쉬움을 토로했다.

홍정호가 400만 유로(한화 약 50억)의 이적료와 함께 최용수 감독이 이끌고 있는 장수 쑤닝으로 이적했다.

 

 

 

새 감독이 오면서 플랜에서 멀어졌다. 이미 대체자가 영입되어서 밀렸다란 말도 있었는데..


클라반도 리버풀 오피셜 난 마당에... 아욱국 같은 팀에서 홍정호는 적어도 3옵션이었을텐데...


선수가 돈보고 이적한걸로 뭐라할 순 없지만은 축구팬으로써 살짝 아쉽긴 하네요.


중앙수비수로 해외 리그서 주전으로 뛰었던 유일한 선수였는데..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돈보고 갈거면 작년 허베이가 부를때 가지..그때 150억 불렀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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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까진 유럽서 살아남으면서 주전 경쟁의 의지가 활활!!

올핸 그냥 돈 벌고 편하고 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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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저 사람 말이 맞다는 근거가 어디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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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거는 없지요.

다만 아욱국은 원래 주전수비수2명이 있었고, 3옵션으로 홍정호가 있었는데..

주전 수비수 2명중 한명이 나갔고, 1명이 이번에 영입되었습니다.

이전 2시즌으로 이미 능력을 보였던 홍정호였고,

전시즌을 거의 부상으로 날린 원래 주전이었던 선수와 이번에 영입된 선수..

이렇게 3파전이었거든요.

무엇보다 구단이 이적을 받아들여도 홍정호가 거부하면은 끝인 딜..이미 이전에도 그랬었고요.

아욱국하고 재계약안했었도 아욱국 사정상 징계버거먹이고 박아둘 수 만 없는 구단인지라..

전 홍정호의 말보단 이쪽 말이 더 맞다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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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저 혼자만의 생각이니...

아닐 수 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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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서 세후 3억 정도 받았다고 하던데 중국으로 가면서 적어도 5배는 상승했으니 가는 게 당연하게 느껴지네요. 아우국에서 야망을 지지해 줄 계약을 제시한 것도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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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생활하는게 정말 어렵죠
감독이 최용수가 아니었으면 안갔을듯한데 감독보고 옮긴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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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라고 하기엔 팀내 한국선수가 둘이나 더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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