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혜님의 댓글

작년 레스터는 우주의 기운이 도와주던 해였죠.

물론 레스터 선수들도 잘했지만은...

원래 이게 작년 레스터가 보여줄꺼라 예상되어지던 모습이었죠.

정윤혜님의 댓글

레스터의 더 큰 문제는

우승등으로 벌어들인 돈으로

작년에 노출되었던 약점 보완과 캉테의 빈자리를 메꾸거나 아니면은 다른 전술로 전환시키면서

그거에 맞는 밸런스를 잡아줄 선수 영입이 필수였지만은

올해 영입 결과를 보면은 멘디/수비1명/무사/슬라이마니

작년의 문제가 되었던 수비진의 스피드 보강이 전혀 안되었고,

캉테의 빈자리를 메워줄 멘디의 부족함과 부상

그리고 무엇보다 무사/슬라이마니...

기존 공격수 자원인 바디/오카쟈키/우조아가 있음에도

추가적으로 공격수만 2명 영입했죠.

이렇게 공격수만 영입할꺼였으면은 우조아같은 자원은 정리후에 영입을 하던가..

아니면은 당장 급한 마레즈의 부담을 덜어줄 선수나 수비진 영입 그리고 캉테의 빈자리를 메꾸는건데..

이 모든게 다 실패했죠.

올시즌 레스터를 우승후보로 꼽으신분들 있던데..전 "글쎼요"..였습니다.

당장 첼시도 느린 수비진의 보완이 안되서 그렇게 삽풨는데...레스터라고...

정윤혜님의 댓글

올시즌 사실 캉테보다 날라다니는 미들 선수가 있죠.

에버튼의 아드리사 구예(게예)라고

작년  야동팀의 있던 선수입니다. 거의 모든 수치가 캉테가 1위라면은 2위였던 선수죠.

그래서 전 레스터가 캉테를 팔면서 이 선수를 영입하지 않을까 했는데(갠적으론 첼시에서 영입했으면 했던 선수)

전혀 관심조차 없더군요. 그러면서 캉테랑 피지컬적으로만 똑같았던 프랑스 리그의 멘디를 영입..

게예는 에버튼가서 현재까지 후스코어 스탯상 캉테보다 우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