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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파일] 수원삼성의 ‘비겁한 고참 선수들’은 안녕한가?
  K리그 클래식 |
쓰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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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09-27 11:36:55 조회: 867  /  추천: 1  /  반대: 0  /  댓글: 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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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례 1. 코칭스태프가 원정 명단을 짜고 있을 때 고참선수 A가 찾아왔다. 부상으로 뛰기 어렵다는 의사를 전했다. 결국 ‘명단 제외’가 결정됐다. 그런데 A는 동료들이 원정을 떠나있는 동안 국내 모처로 가족여행을 다녀왔다.

#사례 2. A와 같은 팀에 몸담고 있는 고참선수 B는 음주가무를 즐긴다. 시기에 구애받지 않는다. 언제고 마시고 싶으면 술잔을 기울인다. 시즌이 한창일 때도 불콰한 얼굴의 B를 보는 것은 어렵지 않은 일이다.

#사례 3. 이 팀의 중견고참 C도 음주를 아주 좋아한다. 선·후배들도 팀 내 핵심인 C의 행실을 걱정했다. 늘 톡톡 튀는 성격이라 음주 후 운전대를 잡을지도 모른다는 우려의 시선이 따라다닌다.


_________________________


수원B 팀분위기가 말이 아니네요..

지원줄인것도줄인거지만 선수단 상황도 안좋네요... 당장 강등에서 안전한순위가 아닌데 걱정입니다..


출처: http://naver.me/GE2u0zK9

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망삘
그리고 꼭보면 예전 뛰던 수원선수들이라고
폼다떨어진 선수들 다시 부르는것도 이해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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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정도면 임의 탈퇴해야 하는 거 아닌가요..
타팀가도 민폐 될 듯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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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도 문제지만 관리 안되는 서정원도 문제군요.
사퇴를 해야 할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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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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