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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가 아시아 최초로 비디오 판독제를 도입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은 2일 오전 10시 30분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미디어 설명회를 열고 "올해부터 아시아 최초로 비디오 판독 제도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정확한 명칭은 '비디오 어시스턴트 레프리VAR(Video Assistant Referee)'다. 우선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시범적으로 실시한다. 전체 경기장에서 판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오프라인 테스트다. 주심과의 결정 과정만을 생략한 채 소요 시간 등을 점검한다.
이어 7월 중순부터 K리그 클래식에 한해 본격적으로 실시한다. 3라운드부터 승강 플레이오프까지 실제 비디오 판독제를 실시한 뒤 판정에도 적용할 예정이다.
비디오 판독 범위는 크게 4가지로 한정한다. '득점 장면'과 '페널티 킥', '퇴장', 그리고 '다른 선수에게 잘못해서 카드를 준 경우'에 한정한다.
자세한건 링크에...ㅎ
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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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구매 관련 비리 있다는 거에 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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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심 줄일 수 있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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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사로 골, 패널은 무조건 신청하고 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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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울 전에서 이거 무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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