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남돈 상벌위원장, “전북이 조사에 비협조적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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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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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6-10-01 09:44:12
조회: 727  /  추천: 1  /  반대: 0  /  댓글: [ 1 ]

조 위원장은 2015년 하반기에 축구팬을 놀라게 했던 경남 FC 심판 매수 사건 당시 징계 수위와 비교하는 질문이 쏟아지자, 당시에는 경남이 모든 자료를 제출해 프로연맹이 사건에 대한 진상을 파악할 수 있었던 반면 이번 사건 당사자인 전북에서는 비협조적이었다고 해 시선을 모았다. 이 때문에 명확하게 징계를 내릴 수 없었다는 점을 재차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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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에 비협조적인 구단에 내린 징계가 협조한 구단보다 적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사에 비협조적이다.
구단 개입 증거 없다.
구단 직원 관리 문제 승점 삭감 9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협조 구단 매수팀 전북이나 상벌위나 다 개차반이네요.

전북은 진짜 실망입니다. 깔끔하게 협조해서 정당하게 징계 받고 끝내야지. 우승도 많이한 리그 최정상팀이 뭐가 그렇게 캥기길래 이딴식으로 나오는지.

이젠 명문이라고 못부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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