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http://m.sports.media.daum.net/m/sports/soccer/newsview/20160929054515932
수원삼성 구단은 곧바로 선수단을 상대로 진상파악에 나섰다. 그 결과 대부분의 내용이 사실이었음을 확인했다. 부끄럽고 치명적인 잘못을 범한 당사자들은 코칭스태프와 동료들에게 미안함을 전했다. 고민 끝에 서정원 감독은 더 이상 문제를 삼지 않기로 결정했다. “모든 부분을 깔끔히 털어내자. 경기장에서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자”는 말로 선수들을 다독였다. 책임도 묻지 않기로 했다.
과연 이번시즌 끝나고 나가는 선수는 누구일지..
추천 0 반대 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