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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는 토턴상황 남자분은 휠턴 상황에서 부딪혀서 여자친구 갈비뼈 쪽을 보드로 쳤습니다.
가서 상태를 보니 여자친구는 아파서 울고 있고 뼈에 이상있는거 같은지 몸을 세울수는 있는지 물어보니 조금 지나 뼈는 괜찮은것 같다는 말에 서로 죄송하다하고 갔습니다.
근데 하루가 지나니 숨쉴때도 아프다길래 내일 병원에 가보려합니다.
스키장에 5년정도 다녔지만 사고가 난적은 처음이라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몰라 혹시 다음에도 일어날 수 있는 상황에 대비하여 여쭈려 합니다.
블랙박스도 없고 증인도 없는 상황에 잘잘못을 어떻게 따지고 보상은 어떻게 처리 하는지 진행이 궁금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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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고가 일어나면 패트롤 불러서 경위서 작성후 상호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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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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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가 아니라 부상이 있으셔도, 무조건 패트롤/의무실 거쳐서 기록을 남겨놓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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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한 남친때문에 제대로 대처를 못 해준것 같아서 미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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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시작전에 스키장 시즌보험 들었으면 이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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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글인데 답변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