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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하추동 칼국수
  한식 |
개굴개굴개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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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18-05-26 13:13:22 조회: 19,854  /  추천: 4  /  반대: 0  /  댓글: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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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날 대자로 먹다가 소자를 먹었더니 좀 작아서 두부과자 냠냠
칼국수 3500원 두부과자 2000원
양념이 좀 흐트러진건 한번 섞었다가 아차 하고 다시수습해서 사진찍어서 ㅠㅜ
오랜만에 와서 다대기 반 덜어내는거도 잊어서 맵고뜨거웠어요 ㄷㄷ

칼국수 기다리면서 옆테이블 애기랑 할머니자리보여서 언뜻봤는데 칼국수 면이 굵길래 면이 두껍게 바뀐줄알았더니 할머니가 애먹인다고 퉁퉁 불은 칼국수 드시는거였어요 ㅠㅠㅜ
세상 모든 애키우시는분들 존경합니다

추천 4 반대 0

댓글목록

춘하추동은 밀면이!
오늘 더운데 칼국수를 드셨군요. 면은 다 맜있어요.
할머니가 애먹인다길래 누구를 힘들게 한다는 말인가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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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ㅋㅋㅋ
그 춘하추동이랑 상관없는 집이에요
여긴 칼국수 종류만 파는 동네 칼국수집이에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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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런!
낚였네요 파닥파닥! 
개굴님도 날 애먹이네  ^^

    2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의아니게 낚아버렸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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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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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라 그런지 가격 착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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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뛰어나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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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맛있어보이네요.... 칼국수 정말 좋아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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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이 조금만 더 두꺼웠으면 좋았을거같아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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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날씨에 칼국수 짱이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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