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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갔더니 가격이 조금 올랐는데 올라도 납득이 갈만한 가격대와 퀄리티 같습니다. 42000원이네요.
술은 옆에 편의점에서 사다먹는데 영등포 들러서 간다면 백화점에서 사케류 사다 먹어도 좋습니다.
초저녁부터 자리 꽉차고 웨이팅 있어서 감수하고 한달에 한번은 가네여. 엄청 시끄럽고 일하시는 직원들이 좀 시크하지만 그래도 가성비 돋습니다. 집만 가까우면 포장하고 싶은 맛집입니다.
모든 식기류가 일회용이라 마음이 조금 불편하고 탕은 어느 횟집이나 그렇듯 쏘쏘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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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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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나 일찍 끝난다는게 좀 아쉽죠 ㅋㅋ 저도 종종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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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집 가성비 정말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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