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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이후에 여기저기 유사 식당이 전국적으로 생겼던데 여기는 형제 식육 식당에서 따로 낸 것 같더라고요. 사진도 직접 걸려있고...
이전에는 거리도 애매한데 무슨 아침부터 사람들이 몰려들어서 삼겹살을 아침부터 먹어야 하는 ㅠㅠ
아픔이 있었는데 다행히 분점이 생겼네요.
순천 오천지구 내에 있습니다. '순천 꽃삼겹'으로 검색하면 나와요. 순천만 정원 서문 바로 맞은편 택지지구 내에 생겨서 관광객이 가기에도 편할듯. 이전에는 차타고 순천 시내에서 30분은 갔어야 했거든요.
저희도 오늘 회식을 가는데
여기는 1인분 1.2만원이라 대신 고기 사서 상차림비 받고 구워먹을 수 있는 곳으로 갑니다.
원조의 맛은 느낄 수 없겠지만 칼집은 여기도 많이 내주고 숯으로 구워먹어서 궁금하네요.
식육식당 같은 스타일이라 100g에 2천원대니.. 가격도 메리트 있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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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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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테러하시네요.ㅎㅎ 순천분 반갑습니다. ㅎㅎ 회사가 오천지구 근천에 한번 가봐야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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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전은 멀기도 하고 대기 시간이 너무 ㅠ 심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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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비에서만 봤었는데,, 다음에 순천가면 꼭 가봐야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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숯으로 구우면 볶음밥은 없는건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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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긴 다른 집이에요 그냥 꽃삼겹처럼 칼집 많이 내주는 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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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점은 직접 구워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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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겠다.... 몇달전에 순천 다녀왔는데 몰라서 아쉽네요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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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하지 못한 정보를 줬네요. 지역 카페에서 본점에서 일하던 이모가 나가서 차려서 정식 분점은 아니라고 분란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본점이 순천 시내에서 거리도 멀고 아침 일찍 가야 먹을 수 있어서 순천만 정원 가까이서 먹을 수 있는 대체제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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