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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 사진은 링크 참고하세요

머리고기와 순대국 주문했는데 가격도 착하고 곰탕처럼 맑은 국물입니다

반찬도 자극적이지 않고 조미료 별로 안쓴듯한 집밥같은 느낌이 드네요

간판없는 작은가게에 물셀프 술셀프 머리고기는 일찍 떨어진답니다

주변에 유명한 해장국집이 몇있고 창성옥 가봤는데 뼈+우거지+선지 좋아한다면 추천드려요

길가에 노가리 나막스등 연탄불로 굽는 호프들이 많은데 술값도 싸고 마무리 하기 좋네요

댓글목록

전화랑1님의 댓글

전화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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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1-23 20:09

용문시장 자주 갑니다.
이

매력있어님의 댓글

매력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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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1-24 11:59

매력적인 동네에요 괜찮은집 소개해주세요 ㅎ

전화랑1님의 댓글

전화랑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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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19-01-29 08:31

용문시장사거리 모퉁이에 있는 김밥집(포장만 해줘요.오후2시까지..2500원..줄서서 기다리는 경우가 많아요)
김밥집을 등지고 오른쪽 골목안 치킨집(9천원..포장이나 매장에서 먹을때 가격이 다른치킨집이 있는데 여기는 똑같아요..그리고 생맥주가 카스...저는 맥스를 좋아하지 않아서요.맥스가 술집에 들어오는 가격이 더 저렴하다고 하더군요.그래서 요즘 생맥주가 맥스인 집들이 많아졌죠)
김밥집 등지고 오른쪽 길로 가다보면 구룡포횟집
원효2가 신한은행옆 수제비(칼국수)집
4900원
원효3가 우체국앞 큰 도로 건너편골목길 호남식당(삼겹살)..밥 볶아먹을수는 없어요
다 용문시장근처입니다.제가 자주가는곳입니다.

순대국집은 전에 좋은집이 있었는데 건물주에게 쫓겨나서...
님이 가신곳은 제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처음에 갔을때 위생도 그렇고 냄새도 나고해서 가지않게 되어서..
버스타니는 도로변에 있는 순대국집 또는 님이 가던 순대국집 그길 나오면 보이는 순대국집과 체인점 순대국집을 저는 간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