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링크
본문
도착해서 야식으로 먹었는데 지코바랑 비슷한 맛인데 자극적이지 않아서 좋아요
꽤 괜찮았습니다.
2. 전주현대옥 남문시장점
아침으로 먹었는데 평범하지만 밸런스가 제법 잘 맞는 맛. 특이할건 없지먼 뭐 빠지는거 없이 괜찮았어요
근데 솔직히 시장통이라 그런지 위생은 최악 ㅋㅋ
그냥 분점 가서 먹는게 나을듯해요
3. 베테랑 칼국수
진짜 최악
굳이 그 지방 특색 있는 음식이 맛집일 필요는 없다 생각해서 맛만 있으면 음식의 종류는 상관없다 생각하는데
여긴 진짜 노답 노답
감당할 수 없을만큼 손님이 있다보니까
국수를 미리 삶아놔서인지 굵은 중면 혹은 우동면이 다 불어 터져서 나옴
진심 최악 .. 여기 때문에 다시는 전주 안 간다 생각 들 정도로 ..
심지어 식당안에 개를 끌고 들어오는 사람, 매장안에서 전동휠 타고 다니는 사람 있는데 주인이 그냥 두고 개를 의자에 앉혀놓고 밥 먹는거도 방치
뭐 이런 식당이 다 있나 싶더군요
전주는 여태 가본 곳 중에서 가장 관광지화 되어 있는 곳 같아요
약간 후회되네요
댓글목록
|
ㅎㅎ 전주인인데.. 해태 바베큐는 아직못가봤네요.
|
|
더 충격적이네요 ㅋㅋ 면이 원래 그렇다니 ㅎㅎ
|
|
전주가 고향이지만....세군데 모두 안가본..ㅎㅎ;;; |
|
khsongfhoy님의 댓글 khsongfhoy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작성일
피순대도 괜찮았습니다 |
|
베테랑이 원래는 학생들 먹기에 저렴한 가격에 맛은 나쁘지 않아서 자주가던곳이었어요. 막 맛있는 정도는 아니었어요 ㅎ 근데 체인화 되면서 가격 올리고, 재료는 좀 더 좋아졌네요. 원래 걸죽한 들깨 베이스였는데 바지락 베이스로 변경. 이젠 가격도 만족 안되고, 추억의 맛도 아니어서 굳이 찾아가지 않습니다. 현대옥은 시장점이 아닌 중화산동 본점가시면 아주 깔끔합니다 ㅎㅎ 시장은 자리도 좁고 그래서 저는 중화산동 본점으로 다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