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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카페에서 조용히 인터넷을 하고자 석수역 근처 카페를 찾아 왔습니다.
석수역 근차에는 카페가 별로 안 보이는데 스타벅스 트라이브 스루가 생기고 후에 이 카페가 생긴것 같네요.
먼저 지나다니면서 본 스탁벅스를 가 봤습니다.
단독건물이라 3층인줄 알았는데 2층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하네요.
구경만 하고 나와서 간너편에 있는 옆사람들 카페로 왔네요.
전체가 목조로 되어 있어 분위기가 아늑하고 작지만 어린이 놀이방도 있네요.
무엇보다 노트북사용자를 위해 한쪽면으로 칸을 나누어 배려한 점이 돋보이네요. - 다른 사람들이 있어 사진은 찍지 못했어요.콘센트도 많고요.
커피맛도 괜찮고요.
동네에는 이런곳이 없어서 좀 떨어져 있지만 버스타고 오길 잘했네요. 가끔 오게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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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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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가격대가 얼마에 형성되어있나요?? 근처라서 함 가보고 싶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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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한번 들러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