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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별미인 냉면입니다. 코다리 냉면집이 하나 잘 되니 근처에 코다리 냉면집이 서로가 다 원조라며 간판을 내세우고 있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줄 서서 먹는 곳은 여기가 유일하지 않나 싶습니다.짤쪼름한 코다리에 냉면을 싸먹으면 별미입니다.
밑에는 프랜차이즈인 미사리 밀빛 초계 국수인데 코다리 집 줄이 너무길에 바로 옆에 있는 국숫집을
우연히 보게 되어 간 곳입니다. 알게 된 이후로는 코다리 말고 여길 항상 가는데 들깨 국수가 걸쭉하고
고소하니 제 입맛에는 딱 맞더라고요ㅎㅎ
비냉은 코다리, 물냉은 초계 국수가 더맛있는 거 같습니다.
근처에 사신다면 오늘 같은 날 한번 드시고 오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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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d=sm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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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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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계국수는 양이 어땟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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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항상 만두까지 시켜서 먹습니다..ㅎㅎ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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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다리는 유명해서 알고 있었는데 초계국수는 몰랐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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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계국수 청평에서 먹어보고 완전 반해서 검색해서 여기 가봤는데 그때 청평에서 먹었던 감동은 아니였어요....ㅠㅠ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