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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새내역 앞 파크리오상가건물 지하 칼국수집입니다.
어무니 치과치료 때문에 아산병원 다니는데
병원오는 날은 꼭 여기서 칼국수를 먹어요.
여기 밀가루반죽도 주인아저씨가 직접 해서 숙성시키고
김치도 다 직접 담그시더라구요.
국수에 바지락. 얇게 저민 감자. 양파 들어가는데
국물도 진하고 맛있습니다.
양도 꽤 많아요.
저는 수제비를 좋아해서 칼제비를 시킵니다.
감기기운 있어서 국물 많이 먹어서 그런가 지금 뱃속이 빵빵합니다.
아.. 국수랑 수제비도 다 먹었지...
아.. 김치도 다 먹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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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 반대 0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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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상가 숨은 맛집들이 좀 있죠 다 직접한다니 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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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상가건물 지하에 식당도 많고 롯데슈퍼도 있구요. 상가 1층 바깥쪽에 정육점 있는데 그 집 괜찮더라구요. 지난번에 거기서 고기 사다가 육회 해먹었었어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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