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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급 폰 6만원가량에 구입했습니다.
첫인상은 광활한 베젤... G4도 짧지 않은 편인데 얘는 진짜 기네요. 그런데 배터리가 2800밖에 안된다니..
일단 음색때문에 구입한 건데 역시 전 소니 음색 취향인 거 같습니다. 넘나 귀가 호강합니다.
카메라는 아시는대로 수동으로 쓰면 좀 쓸만하고 자동은 중저가보다 좀 나은 수준입니다.
무게는 밸런스가 잡혀서 그런지 무겁다는 느낌은 없어요.
그리고 정말 비인기폰?이였다는 생각이 드는게 알리에도 케이스 종류가 적네요.. 케이스좀 사려고 했더니 마음에 드는거 구하는 게 힘듭니다.
액정보호필름도 2.5D라 힘들고..
그러나 6만원이라는 가격이 모든 걸 용서합니다. 적당히 쓰다가 배터리 없어지면 배터리나 갈아서 써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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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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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도 서브폰으로 XP사용중인데 아무리 C급이라도 엄청 저렴하게 구매하셧네요 ㅠㅠ 베젤은 엑스페리아 종특인듯 합니다. 아이폰처럼 디자인 계승이라고 해야하나요... 모델별로 거의 비슷비슷 허나 전 그 디자인이 깔끔하고 이뻐서 서브폰으로 구매를...ㅎㅎ 여튼 저도 엑스페리아 Z2부터 Z3 이번 XP까지 쓰는데 역시나 케이스가 정말 별게 없어서 XP도 그냥 젤리케이스 사다 쓰는중입니다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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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반갑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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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제가 Z3쓸때 케이스 구하느라 고생좀 했는데 결국엔 엑페는 젤리케이스 아님 링케 퓨전케이스가 답인듯 합니다 직구아닌이상이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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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학드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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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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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너무 무거워서 서랍에 넣어놨던 z3c 다시 꺼내서 사용중이네요...그래도 유뿔이 사용 가능한 기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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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히 무겁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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