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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부터 주말간 사용했던 엠모바일 다이렉트껄로 10GB 요금제에 대한 첫 느낌 후기입니다.
리빙 카드로 5천원 밖에 할인 못받지만, 실적 없는게 어디겠나 싶네요.
따로 장단점이라고 적을 건 없고 느낌만 적어본다면..?
장점이라고 할까요? kt망 알뜰폰이라서 그런지 그나마 알뜰폰 중에 와이파이를 가장 폭 넓게 사용 가능한 것 같습니다.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편하게 썼고, 고속 버스에서도 사용이 됐습니다. 와이파이 습관적으로 키는 편인데 좋았네요. 속도는 좀 답답한 면이 없지않아 있어도 youtube fhd 버퍼 별로 없이 잘 봤네요. 무료라는게 중요하죠.
그리고 알뜰폰 쪽 음성이 초당 1.8원인 것을 감안하면 기본제공되는 100분 전부 사용하면 무조건 홀드해야됩니다. 엠모바일 앱으로 신청하거나 그래야됩니다. 안그러면 요금 폭탄 맞기 딱 좋죠.
최대 1만원 할인 가능한건 어딜가나 다 똑같지만, 저는 카드 분류 많아지는게 싫어서, 그냥 롯카를 리빙으로 바꾸고 자동이체만 걸어놔서 월 5천원 할인 받고 끝입니다. 월 30만이나 실적 맞추면 1만원 할인인 게 좀 아쉽네요. 월로 바꾸면 연 6만원인데 말이죠.
부가서비스는 별로 일단 다양한 부가서비스가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캐치콜 서비스만 이용중이고, 휴대폰 소액결제는 왠만하면 하지마시고 제휴카드로 하세요. 실적 카드 할 때 월 실적 채우기 쉬울 것 같네요. 데이터 테더링은 가능합니다. 장점이라면 장점? 뭐 후기 적다보니 이렇게 길어졌는데 우선 요금제 자체의 핵심은 가성비죠. 그 가성비는 충분히 만족시키는 것 같네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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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은 크게 초과해도 얼마 안 나옵니다. 1초당 1.8원이라 10분 초과해도 1080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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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일주일 딱 됐는데 어느정도 표준으로 올라온게 전에 쓰던 cj랑 앱 만 다르지 서비스는 그냥 똑같은 것 같아요. 어차피 임대형식으로 쓰는 거니까 품질의 차이는 이제 없다고 보고, 서비스, 가격으로 승부가 갈릴거 같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