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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알못이다 보니.. 선뜻 휴대폰을 바꾸질 못합니다. 가족들 모두 구입한지 3년 이상된
휴대폰 사용중이고.. 저는 아직 2G폰..ㅎㅎ
아이가 이번에 졸업을 해서 그동안 원해오던 아이폰으로 바꾸어 주려고
이리저리 알아봤는데.. 6S 128G짜리는 69요금제는 써야 할부금이 없는것 같고,
이 경우 한달에 대략 7만원 이상 내야 하더라구요..
아이가 평소에 데이터1G 통화 100분 정도로도 충분했던지라..
저 요금제는 너무 과해서 선택을 못하겠네요..
찾다가 헬로모바일에서 아이폰7 128G 리퍼를 판매하던데.. 42요금제 24개월 선약으로
대략 한달에 3만5천원정도 내면 되더라구요..(카드 월 30이상 사용해야 하는게 함정ㅠㅠ)
이 제품 정도면 호구소리는 듣지 않으려나요?
뭐 깊이 찾으면 세종대왕님 돌려주는곳도 있겟지만.. 제 능력으론 그런곳 찾아서 가입이
불가능이구요.. 게다가 지방이라서..
혹시 저 선약요금제에 가입해도 6개월 사용하면 위약금없이 요금제 더 내릴수 있을런지요?
이 두가지만 여쭈어 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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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뭐... 그 정도는 나쁘지 않습니다. 2년 실사한다고 가정하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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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그동안 중고폰을 주로 사서썼는데.. 얼마전에 한번 크게 데여서..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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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새폰이든 중고폰이든 뽑기의 문제니까요.. 그래서 저는 중고폰을 사더라도 되도록이면 가개통이나 AS기간이 남은 걸로 구매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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